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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텐
스위스의 융프라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3454 미터, 1만1333피트우리나라 백두산이 2744 미터인데, 그것보다 훨 높네요백두산에다가 이런 열차를 만들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글자도 보입니다."환영합니다."^^ 다행히 일본어보다는 위에네요ㅋㅋㅋㅋ 들어가는 입구에 두상만 있는 동상이 보입니다.뭔가 이곳과 관련된 사람인것 같습니다. 자 바로 보이는 매점.. 바로 신라면이 보입니다. 이런 외국에 와서 보니한자로 신라면 보다는 한글로 신라면 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는 표를 할인권을 샀기에표에 보시면CHF 8 - WORTH VOUCHER 라고 적혀있습니다.이것으로 신라면 컵라면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것이지요~~ 데스크에 보니 가격을 한번 봐봅니다. (환율 120..
스위스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열차안에 화장실이 없네요그래서 융프라우 정상 도착하자 마자 화장실을 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ㅎㅎ 그도 그럴것이 몇 시간을 계속 타고 올라가야 하기에참 높은 것 같습니다. 해발 몇 만 피트로 가니 말입니다. 날씨는 점점 쌀쌀해지고 눈은 계속 쌓여있고한겨울 날씨가 보이는데, 이 높은 곳에 화장실이 잘 되어있을까라는 의구심 말입니다. 일단 정상에 도착, 사람들 따라 갑니다. 유럽의 지붕, 유럽의 꼭대기이런 글귀~ 바로 화장실이 보이네요. 낼름 들어갑니다. 수압이 걱정되었는데 -_-;놀랍네요. 정말 잘 내려갑니다.이런 강력한 수압. 이런 눈덮인 꼭대기에 심지어 엘리베이터까지 있더군요융프라우 정상에 한국 응가 남기고 구경합니다.ㅎㅎ
인터라켄 ost에서 융프라우까지 가신다면표를 결제해서, 올라가실텐데요 바로 이 표입니다.올라갈때마다, 열차안에 역무원이 와서 표를 확인합니다.그럴때마다, 구멍을 뚫어 줍니다. 바로 확인했다는 뜻이겠죠.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까지 올라가는데는 3개의 열차를 타는데요 열차가 서면(중간 종착점에) 도착 하면 다른 열차, 타시면 됩니다. 처음 열차는 인터라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이렇게 초록 들판들이 보입니다. 점점 높이 올라갈수록, 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경치가 정말 최고이지요^^마치 그림 같은 집들이 보입니다.와~ 저런 곳에 과연 사람들이 살까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집들이 많았습니다.ㅎㅎ 열차가 종착점에 서서 환승하면 됩니다.바로 환승열차가 바로 대기하고 있거나조금 기다리면 됩니다. 이렇게 스키 타러 오는 관광객들..
2016.4.25 10:28 인터라켄 오스역 도착루체른에서 인터라켄까지 SBB를 통해 환승없이 한번에 오는 열차도 있었지만.가능하면 빨리 와야 했기에몇 번의 환승을 통해서 인터라켄 오스트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인터라켄 오스트역 정면에 거대한 coop(쿱)이 있고그 좌측에 약국이 있습니다. 화장실이 급해서 길가는 사람들한테 화장실을 물어봤는데, 다 모르더라고요심지어 어떤 사람은 영어를 할줄 몰라서 아예 못 알아듣더라고요.약국에다가 물어보니, 이상한 곳을 가르쳐주고.ㅋㅋㅋ한참 5분 동안 화장실 찾느냐고 돌아다녔네요.ㅋㅋㅋ의외로, 역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인터라켄 오스트 사이드에 보시면 바로 보이실 것입니다^^저는 coop 이랑 약국 근처에서 헤맨듯..ㅋㅋㅋ 아무튼 요 사진이 interlaken ost 인터라..
스위스의 쿱스위스의 coop정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식량창고 같은 곳입니다. 정말 물건을 살때 한국의 환율을 생각할때면 후덜덜한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습니다.그래서 스위스 여행객의 필수코스인 쿱 인데요 뭘 먹을지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빵 종류는 엄청 많더라고요. 주식이 빵이라 그런지, 빵 코너가 거의 한 면적을 차지할 정도로 ㅎㅎㅎ먹을 것을 찾다가, 도저히 뭐가뭔지이 스위스에서 뭘 먹어야 할지 몰라서대충 그림을 보고 먹을 것을 고르는데요 그래서 보이는 이것0.9 스위스 프랑정도 하는 초코 드링크 입니다. chocato drink 제가 먹어본 후기는.. 에.. 음.ㅋㅋㅋ안 드시는게..ㅋㅋㅋ 우리나라의 부드러운 초코드링크, 초코우유를 상상하시면 큰일납니다.약간 끈적한, 텁텁한 맛의 초코드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