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프랑스로 가는 비행기 , 에어프랑스 후기

2016.4.26 15:00 스위스취리히공항 출발, 에어프랑스 탑승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가는 에어프랑스는 그렇게 큰 비행기가 아니였습니다.

근 거리를 운행하는 비행기여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사이즈가 작은 비행기였습니다.

자기는 사이드에 3좌석, 사이드에 3좌석 이렇게 있었네요

안에 공간은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고작 2시간 비행이라 설마 먹을걸 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ㅋㅋㅋ 주네요.ㅋㅋㅋ

저야 땡큐죠..

비행기마다, 이런 식사할 수 있는 뒷자석이 다 다르더라고요~

대한항공 또 다르고. 제가 이용해 본것이 

네덜란드 항공, 에어프랑스, 대한항공 이렇게 3개 이용해 보았는데

역시 메이드인 한국이 최고, ㅋㅋㅋㅋ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가는 비행기에는 모니터는 없습니다. 

비행기 탈때마다 볼수 있는 풍경

승무원들이 물건 팔려고 왔다갔다 할때 인것 같습니다.

승무원이라는 모름지기 비행에 관련된 일에 신경쓰고, 안전에 신경쓰고 해야 하는데

캐리어같은 바퀴달린 무엇인가를 끌고다니면서 

사세요~ 사세요~ 이 제품 할때가 있습니다.

역시나 어딜가나 상행위는 존재하는듯. 하네여~~

비가 옵니다. 스위스에서는 유독 비가 많이 온것 같습니다.

제가 날짜를 잘못 잡았는지 모르겠지만요..

밥은 안주고 간식을 줍니다.

생수~ PAMPARA 팜파라

CRISTALINE 125 ml

오렌지 쥬스 캔

샌드위치 하나 줍니다.

맛은요? 진짜로~~

맛없네요.. -_-;

안에 야채는 정말 녹색야채가 끝..

이건 뭐 사람이 먹으라는 건지, 소가 먹으라는 건지.

먹는내내 아~ 맛없다는 연발합니다.ㅋㅋㅋ

안에 야채나 뭐라도 듬뿍 있어야 할 것을~~

고작 2시간 비행에 샌드위치에 투덜하는 것이 웃길지 모르나.

하여간 맛없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옆에 외국인도 거의 안 먹음..

이렇게 하여, 프랑스 샤를드골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Parischarles De Gaulle 

요런 핑크 에펠탑이 캐리어 찾는 곳 바로 근처에 보이네요

참 요런 것에 신경을 많이 쓴듯..

저가 항공기를 이용해 보질 않아서 모르겠으나,

친구 말에 따르면, 당연히 저가항공기보다 국적기가 좋다고 합니다.

에어프랑스, 네덜란드 항공, 대한항공 

전부가 국적기라도, 서비스나 음식은 어느정도 좋을것 같네요

말이 안통하는 것만 빼면, 에어프랑스도 나름 괜찮네요.

허나, 대한민국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이 최고죠.ㅋㅋㅋ

이건 이용해보니 알겠네요.ㅋㅋㅋ

우리나라 승무원들은 외모를 보고 뽑아서 그런지, 늘씬, 친절, 젊음 모든것이 다 완벽한데

외국 승무원을 보면, 나이 많은 아주머니 할머니 느낌이 나고,

뭔가.. 약간은 어색한 웃음에, 되게 귀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프랑스를 가신다면, 에어프랑스 타셔야겠죠^^

잠깐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공감버튼 한번 꾸욱~~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