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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스위스 몬타나 호텔, 조식후기

아!침밥먹기 2016. 6. 19. 15:55

스위스 몬타나 호텔 조식 후기

제가간 2016.4.25 화요일의 

스위스 몬타나 호텔 조식은 6시30분부터 시작했는데요


베이컨, 달걀등등의 푸짐한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오고 말이죠~


크라와상 같은 부드러운 빵들


개인적으로는 딱딱하고 큰 빵들보다는 

그나마 한국빵이랑 비슷한 크로와상이 입맛에 맞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딱딱한 빵은 너무 밋밋해서 맛이 없더라고요.ㅎㅎㅎ



쨈 비스무리한 종류들도 많이 있습니다.

약간의 견과류들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햄과 치즈


요플레~~들~~



갤러그 콘프라이트 도 한번 만들어서 담아오고요~


이곳의 장점은 밖의 창가를 구경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최고의 장점일듯 싶네요~ 

여유롭게 밥을 먹을 수 있어요~

밥이 아니라. 빵이지만여.ㅋㅋㅋ



테이블마다, 은은한 촛불도 켜있어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우유한잔, 빵조금이랑 과일이랑, 해서 

아침을 가볍게 먹고^^



식당도 넓찍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호텔의 식당개념보다는 약간은 은은한 레스토랑 느낌이  나는 내부 인테리어 느낌도 납니다.

이곳 사장님이 약간 고귀하신 분일것 같네요.

각 테이블마다 촛불 켜져있는 경우는 잘 없거든요.

간접조명들도 많고요

식사할 맛 나는 곳이었습니다.



식사를 거의 마무리 하다보면

여기 일하시는 직원분이 오셔서 차를 뭐로 가져다 주냐고 한 번물어봅니다.

저는 핫초코를 부탁했네요.


일하시는 웨이트리스분들은 약간 동양느낌이 나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배가 고파서 2번 정도 가져다 먹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즐거운 식사였네요



식사 후에, 

이렇게 따뜻한 초코한잔 하면서,

밖에 바라보면서,

촛불에서 조용한 대화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스위스 몬타나 호텔 조식은 정말 괜찮다고 할 수 있겠네요.

혹시 몬타나 호텔 가실분이라면, 조식은 만족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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