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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텐
프랑스에 우버사용하기, 프랑스 샤를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본문
2016.4.26 16:35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프랑스에 대해서 나름 많이 조사를 하였는데요
파랑스 안내 책자를 많이 봐본 내용의 대 다수가 소매치기가 많다 조심해라.
지하철에 집시들이 많다, 지하철 승하차시에 소매치기들이 순식간에 낚아챈다. 세계최고의 소매치기 손기술을 가지고 있다 등등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카페나 블로그에서 찾아봐도 소매치기 당했다는 글들이 역시나 많더라고요.
그래서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 말이지요..
물론 어떤 분들은 안전하게 아무문제 없이 없이 갔다오신 분들고 계실것입니다. 그런데 조심해서 나쁜것 없어서
저는 나름대로 많이 고민을 하였습니다.^^
프랑스 샤를공항에서 프랑스 시내의 숙소로 가는 방법을 여럿 조사해 보았습니다.
지하철 - 나름 저렴합니다. 지하철 역만 알면 되므로 나의 목적지를 잘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많은 환승을 해야 되더라고요. 그리고 프랑스 지하철은 엘리베이터 같은 승강기도 설치안되어 있어서 계단이 많아서 불편하다는 정보가 많은데... 과연 제가 가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음침한 곳도 있고, 천장이 되게 낮더라고요. 계단이 많아서 캐리어같은 짐을 가지고 이동하기에는 많은 고생을 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지하철로 파리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을 제외하였습니다.
버스 - 루아시버스 등등의 버스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프랑스에 거주하시는 가이드께 여쭈어보니, 그분들 같은 경우는 버스로 파리시내를 이동하곤 하더라고요~ 몇번 타봤는데,, 알고타면 참 편리하더라고요~~
그런데, 역시나 초행길의 외국인에게 버스는 미지의 세계나 나름없을것 같습니다. 일장 직행으로 딱 1번만 정지하면 상관없겠으나,
버스는 계속 정차하면서 이동하므로, 낯선 이국땅의 이 정거장이 어떤 정거장인지 100% 명확히 알수 없을 뿐더러.
의외로 파리 지하철 약도는 쉽게 구할 수 있었으나, 버스 약도 같은 것은 구하기 조차 어렵더라고요. 나중에 어플같은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으나, 역시나 프랑스를 가기 전에 버스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서, 정확히 저에게 맞는 위치를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를들어서, 길 전혀 모르는 사람이 부산에 가서, 부산시내로 들어가는 시내버스를 타고자 한다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른 상태일텐데
겨우겨우 동네주민들한테 물어물어 이 버스 부산시내 맞냐고 물어서 탈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의사소통도 안되는 먼 이국땅에서 나에게 맞는 버스를 정확히 찾아, 정확한 위치에 하차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또한, 드골공항에서 파리 시내로 들어가는 직항 버스를 탄다한들, 제가 묶는 숙소와는 많이 동떨어져 있어서, 시내로 들어왔다 한들
다른 교통수단으로 제가 원하는 숙소의 위치까지 정확히 와야 하는데, 역시나 버스는 모르는 초심자에게 어렵다라는 생각에
버스도 제거하였습니다.
한인픽업 - 한국사람이 픽업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출발전에 요금을 조사해 보니 10만원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공항에서 숙소로, 숙소에서 공항으로 나중에 갈때도 이용할건데
그러면 거의 20만원의 교통비가 추가로 발생하는데, 많이 부담되는 가격이더라고요.
말도 통하고 한국인이라 편하기도 하나, 교통비로 20만원을 그냥 쓴다는 것이, 부담이 되더라고요.
프랑스택시 - 프랑스 택시도 알아보았는데, 뭐 그렇게 싸지가 않습니다. 이럴바에는 그냥 한인픽업으로 하고 말지.
어차피 프랑스 택시를 타나, 한인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나, 그나마 말이라도 통하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우버 택시 - 그래서 우버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카카오 택시를 이용해 보았는데요. 카카오 택시, 나의 출발지, 목적지, 등록해 놓고하면, 그냥 기사분이 알아서 오셔서 태워서 해주시는데, 택시번호랑 사진이랑 다 나와서 안전하게 신뢰하며서 이용했었는데
프랑스에서도 우버택시 이용해보니, 정말 카카오택시랑 100% 똑같습니다.
다만, 한국의 카카오택시와 프랑스의 우버택시와 다른점은 결제방식입니다. 프랑스의 우버택시는 이미 결제카드를 등록해 두었으므로, 결제마저도 알아서 내 카드에서 빠져나가는데 반해서, 한국의 카카오택시는 결제방식을 미리 등록하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해서 보통 택시처럼 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으로 결제하거나 하는 방식이지요~
아무튼 프랑스의 우버 택시는 결제마저도 미리 등록해야 하므로, 특별히 우버택시 기사와 대화를 할 거리도 특별히 언어를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알아서 결제, 알아서 기사님 사진뜨고, 번호 뜨고, 목적지 어플로 이미 알려줬고 등등 말이지요
요금도 이용해 보니 45유로가 나왔습니다. 45유로를 한국돈으로 환산다면 1300원 환율을 적용한다고 하면
45 * 1300= 5만8500원 정도 되는데
가성비가 최고이므로 저는 프랑스 우버 택시를 이용해서, 프랑스 샤를드골공항에서 프랑스 시내의 저의 숙소 코앞까지 가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잘 한것 같습니다.^^
자~ 그럼 프랑스 우버택시 이용하는 방법을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저의 실전 따끈따끈 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제가 우버택시 때문에 정말 식은땀을 흘리면서 2시간을 공항에서 헤맸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네요.ㅎㅎㅎ
일단 어플을 다운 받습니다. 참고로, 저는 로밍 선불유심 인터넷으로 다운받았는데 -_-; 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습니다.
다운 받는데 상당히 오래 걸린듯. 다운받는데만 거의 20분은 걸린듯..ㅋㅋㅋ 헐.. 한국이라면 상상도 못할 시간..ㅋㅋㅋ
여기서 시간 좀 지체 한듯..
회원 가입을 합니다.
회원 가입은 직접 해도 되지만, 구글연동이나 페이스북 연동도 있더라고요. 저는 귀찮아서 구글연동으로 강비하였습니다.
구글연동으로 가입하시려면 이미 구글에 가입되셨다면
저기 빨간 왼쪽 버튼만 누르면 금방 가입이 되는 뭐 그런거겠죠^^
이때 알아야 할 것이 국가번호 입니다.
혹 모르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한국의 국가번호는 082 입니다.
앞에다가 082를 붙여야 한국이라는 것을 알수 있지요~~
여기서부터 저의 고생이 시작됩니다. 요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이것때문에 공항에서 몇 시간을 방황했지요.ㅋㅋㅋ
저의 핸드폰 번호를 적습니다.
그러면 휴대폰 인증(신분확인을 위해) 문자를 우버에서 보내줍니다.
그 다음 결제방식을 선택합니다. 신용카드 등록 이겠죠^^
이렇게 다 하고 나서, 우버를 부르려고 하는데 에러가 나는 겁니다. ㅠ.ㅠ
뭐가 문제일까.. 등에서는 식은땀이 흐르고 말이지요
저의 예상 스케줄은 우버를 타고 저의 숙소를 가야 하는데,
여기서 우버가 안되면, 저는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비상의 다음 스케줄을 조사 안했으므로 매우 당황하게 되었죠
한참을 이리저리 만져보니, 결론은.. 저에게 우버에서 저의 핸드폰으로 보낸 문자 인증서비스가 오질 않는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출국전에 불필요한 문자를 차단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모든 문자서비스를 차단했거든요.ㅋㅋㅋ
게다가 해외에서는 받는 문자서비스도 요금이 부과된다는 소리를 듣고, 아예 무료서비스인데도 불구하고
나한테 문자올일이 있겠어 라는 심뽀로 완전 차단을 하였습니다.
같인 간 지인은 해외데이터차단을 신청한 상태였고요~~
하~ 그래서 저한테 우버에서 아무리 인증문자를 쏴도, 제 폰으로 인증메시지가 오질 않아서, 결국 우버 가입인증이 되질 않아서
결국 우버를 이용 못하는 상황에 이른 것이지요~ㅠ.ㅠ
저를 A라고 하겠습니다.
A 우버인증문자 안옴(문자 차단됬으므로) , A해외 카드등록
친구B로 우버를 새로 가입하였습니다. B 우버인증문자 옴, B는 해외카드가 없음. -_-;
바로 이런 상황인 것이지요.
그래서 꼼수로 몇 시간 끙끙 데다가 해결하였는데요
A 가 우버를 가입한 상태에서, 연락처만 변경해서 B로 해서 B의 핸드폰으로 인증문자를 받고, A해외카드로 등록을 하니 되더라고요 -_-;
한국 같으면 어림없는 일이였을 겁니다.
제 생각에는 A신용카드는 우버에서 조회가 가능한데, A명의로 된 핸드폰은 조회 할 수가 없아, 단순히 인증번호로 확인하는것 같은데
A명의의 핸드폰에 B의 번호로 인증을 시키니 되는 것으로 보아, 우버측에서 한국의 폰 주인 명의로된 정보까지 정확히 알수는 없어서 그런거 샅습니다.
한국으로 남의 폰으로 인증하면 제가 알기로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ㅋㅋㅋ
아무튼 많은 우겨곡절 끝에, 겨우겨우 제 폰으로 우버를 인증해서 우버를 불러서, 잘 도착하였습니다.
그 다음의 이용방법은
그렇게 어렵거나 하질 않으므로 따로 포스팅을 하진 않겠습니다.
나의 목적지 쓰고, 하고 콜 버튼 누르면 알아서 찾아옵니다. 제가 포스팅할 내용은 그런 내용보다는
실전에 필요한 팁을 드려볼까 합니다.^^
프랑스 공항이 되게 크다고 합니다. 우버 택시를 부르기 전에, 일단 잠깐 나가서 자신의 게이트가 어느쪽인지 먼저 확인 하신다음에 콜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콜을 했을때, 운전사를 못 만나서 운전사가 B전화번호에게 전화를 했는데, 바로 옆에 있더라고요.ㅋㅋㅋ
우버 기사 사진이랑, 실제 모습이랑 달라서 제가 못 알아봤네요 -_-; 아니면 외국인이라 그래서 구분못했을 수도 있네요
게다가 또하나 놀란것은, 우버택시기사가 B의 폰으로 전화했을때, 전화발신자가 필리핀으로 뜨더라고요 -_-;
받기전에 웬 필리핀에서 해외전화가 올까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몰라서 받아보니 우버택시 기사더라고요.
우버택시 본사가 필리핀에 있나봐요.ㅋㅋㅋ
아무튼, 저의 위치까지 알아서 잘 찾아보시더라고요..ㅋㅋㅋ
45유로에 편하게 저희 숙소 코앞까지 편안히 왔습니다.
친절히 캐리어도 손수 실어주고, 생수도 주고 말이죠^^
같이 간 지인이 혹시 모른다고 생수 먹지 말라고 해서 먹진 않고,ㅋㅋㅋ 나중에 챙겼다가 숙소가져와서 먹었지만 말이에요^^
아무튼, 프랑스에서 우버 택시 45유로 정도면, 프랑스 드골공항에서 시내 숙소 코앞까지 이용 가능하네요.
직접 제가 이용해보니 말이지요^^ 절대오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가입할 시에 무료이용권을 챙기시고 싶으시다면
저의 우버코드
rd51snp2ue
도 부탁드립니다^^ 가입시에 입력하시면 무료이용권이 생기실 거예요^^
그래서 저도 가입할때 다른 분 우버코드를 입력해서 가입했는데, 저한테는 무료이용권이 안 오더라고요.ㅋㅋㅋ
우버가 사기친건지..ㅋㅋ 그래서 제돈 주고 45유로 이용했는데.ㅋㅋㅋ 제가 뭘 잘못했나 봅니다.
아무튼, 가입시에 우버코드
rd51snp2ue
입력하시면 이득이면 이득이지 해가 되진 않겠죠.ㅋㅋㅋ
그나저나 제가 당분간 프랑스 갈일이 없어서, 저의 우버코드 혜택이 와도 쓸데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요.ㅋㅋㅋ
근데, 가입할시에 한국에서 가입하시면 안되고, 프랑스에서 어플다운받고 가입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귀찮아서 미리 한국에서 다 다운받고 등록한 다음에 하려 했으나, 가입은 직접 프랑스에서 직접해야 혜택이 있다는 카더라 통신에 의해 프랑스에 했는데요ㅋㅋㅋ.. 아직까지 이건 잘 모르겠네요.ㅋㅋㅋ
프랑스 드골공항에서 파리시내가신다면, 우버택시가 가성비 최고라는 것에 다시 한번 확신을 합니다.
그냥 프랑스 택시도 거의 10만원 하는 것 같더라고요~
우버 택시 기사님도 친절하고, 나름 신경써주더라고요.
갈때 택시기사님은 뻘쭘할까봐 말도 걸어주고 하더라고요. 날씨가 어떠다 등등, 근데 결국 서로 말이 안통해서 중단됬지만요.ㅋㅋㅋ
프랑스 가신다면
우버택시를 강추드리고 싶네요^^
혹시, 제 글이 여행하시는데 조금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해서 심혈을 기울여서 작성하였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그냥가지 마시고, 아래에 공감~ 버튼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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