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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거리 파스타 노네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좋은 맛과 분위기를 찾고자 하신다면. 본문

먹는것 후기

광명사거리 파스타 노네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좋은 맛과 분위기를 찾고자 하신다면.

아!침밥먹기 2016. 10. 24. 21:18

광명사거리역에 파스타집이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근처에 7호선 철산역이 더 큰 번화가라서 그곳에는 제법 있더라고요.

그런데 역시나 가격대가 있고..

전화를 해보니 망한집도 있더라고요.ㅎㅎㅎ



광명사거리역 쪽을 찾아보니

광명사거리 파스타 집이 있네요

그래서 오늘 방문해본 곳은 바로 노네임 이란 곳입니다.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 있는 노네임 파스타집 포스팅 들어갑니다.


찾기는 대단히 쉽습니다.

광명사거리역 1번 출구 나와서, 첫번째 골목에서 쭉 가시다보면, 바로 왼쪽에 1층에 바로 보입니다.






제법 메뉴들이 다양합니다.

피자, 더먹는 피자, 파스타, 보음밥, 사이드 메뉴들, 치킨


스파이시 해물 파스타 8900원

새우크림파스타 8900원 주문했습니다. 


뒷면에 음료도 있고요.

쿠폰도 있는가 봅니다.^^



일단 앉으니, 이렇게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접시, 피클, 샐러드..



평일 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네요^^



인테리어가 마음이 듭니다.

숟가락, 포크가 깔끔하게 되어 있고요.

게다가 흰색에 있어서 그런지 깨끗해 보입니다.ㅎㅎㅎ



아늑한 분위기..

이런 인테리어는 딱 제스타일이네요.ㅋ



물은 셀프입니다. 직접 정수기에서 떠다 먹어야^^



드디어 나온 주인공, 


광명사거리 파스타 노네임의

스파이시 해물 파스타  



위에는 땅콩 같습니다. 면발도 오통통통...



이것은 제가 주문한

광명사거리 파스타 노네임의


새우크림파스타 8900원 짜리

전 크림파스타만 먹어서요.ㅋㅋㅋ



포크로, 휘저으면서 먹어야 제맛인거 아시죠^^

새우도 탱글하니, 뒷꼬리 부분이 다 발라져있습니다.

그냥 먹기만 하면 끝...



벽에 이런 사진들이 있습니다.



즐겁게 식사를 하거나 나왔습니다.

부답스럽지 않은 가격이라는 것.

맛도 괜찮다는 것.

2,3만원짜리 파스타집도 많은데

맛도 괜찮으면서, 부담되는 가격이 아닌것이

자주 올만하다였습니다.





나오면서 쿠폰도장도 주시길래. 냉큼 받았습니다.

기회되면 자주자주 와서, 쿠폰 도장 완성해서 뭐라도 혜택을 받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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