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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후기

시식하기, 프리마베라웨딩홀

아!침밥먹기 2016. 3. 9. 01:54

웨딩홀 예약과 관련하여 미리 시식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요.

이때는 웨딩홀에 미리 이야기를 해서, 내가 원하는 시간을 먼저 말해서 조율을 하면 됩니다.

프리마베라웨딩홀 같은 경우는 6명까지 시식이 가능한데요.

그 시식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사람들 결혼식에 들어가서 직접 시식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때 6명의 시식을 각각 따로 따로 다른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냐고 한번 여쭈어 보니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 프리마베리웨딩홀의 친절도 면에서는 가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이렇게 인내하시는 분을 따라서 시식할 수 있는 피로연장소로 갑니다.

직접 그 날 나오는 음식을 맛보게 되는데요.

저희 말고도 옆 테이블에는 다른 분도 계시는 것 같네요.

그러면서 종이와 함께, 시식애 대한 평가를 부탁하면서 기록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맛있는 음식, 가장 맛있는 음식 이렇게 말이지요~~


처음에 앉으면 이렇게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이것만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는 제가 가져다가 먹어야하지만요~~


음식은 정말 정갈하게 잘 나왔습니다. 정말 100점 만점중에서 90점 이상의 점수를 주고 싶네요.

어떤 곳은 음식의 질이 떨어지고 그런곳도 있는데

음식에 대해서는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말이지요.

골고루 음식이 있어서 맛보기에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잡채, 육회, 탕수육, 족발..~~

제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만 가지고 왔네요.

아무튼 웨딩홀의 식사 퀄리티로서 이정도면 괜찮다 할 수 있네요~~




역시나 음식은 뷔페가 진리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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