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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텐
총각네야채가게 뮤지컬 관람후기, 재미와 진지함으로 무장한 뮤지컬~ 본문
총각네야채가게~
야채가게로 성공한 대단하신 분 이영석대표님을 롤모델로 한 총각네야채가게~
뮤지컬이 관람하기 전에, 그분의 성공스토리를 유튜브나 책을 통해서 대충이나마 총각네야채가게의 존재감을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총각네야채가게 뮤지컬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선, 어~ 총각네야채가게 그 곳이랑 이름이 똑같네~ 라며
약간 패러디한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관람을 시작했는데요~~
막상 봐보니, 유쾌하면서도 생각을 많이 하게해주는 좋은 뮤지컬이었습니다.^^
특히나 남자배우님들의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열정적인 연기, 그리고 노래~
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대단히 실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각각의 캐릭터들이 나름대로 개성과 캐릭터가 확실하더라고요~~
총각네야채가게의 5명의 캐릭터들의 뛰어난 연기~
일단 제가 정확한 배우명까지는 몰라서 죄송하지만여~~
미국유학까지 다녀온 돈 많은 아들 출신
막내로써 "~했습니다"라는 말투로 잔심부름하는 막내
큰 회사의 영업팀에 있다가 회사를 나와서, 총각네야채가게에 있는 리더인데, 예전회사에 부름에 흔들리는 캐릭터
리더와 약간의 대립캐릭터 성격을 가지면서, 2호점을 꿈꾸는 사람
2천만원을 꾸러 다니는 사람
뺀질한 스타일의, 지각대장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다들 한 캐릭터들 합니다.
아~ 그리고 여자배우님들, 어머님 역할하랴, 다양한 멀티역할을 하느라 쉬워보이질 않습니다.^^
부잣집에 태어나, 별 고생 안하고 살 수 있는데,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기신념을 가지고 총각네야채가게에 열성을 다하는 모습
약간의 끈끈한 우정의 모습을 보이고요~
특히나 막내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사근사근한 모습을 볼때면,
남자들은 군대생활에서의 막내모습이 떠오릅니다.ㅠ.ㅠ. 역시나 어딜가나 막내는 고생^^
아무튼 무슨일을 하든지 막내부터 시작하는 것이겠죠~~
총각네야채가게 직원들을 하루의 일과 일이 끝나면, 구호를 외치는 건가봅니다.
웃음을 파는 것~ 뭐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라고 말이죠~ 정말 멋진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마다 이벤트를 준비하는것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벤트를 하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수비수 공격수라는 용어로 서로 역할을 분담하고, 체계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서 감탄을 했네요~~
특히나 가장 재미있는 것은 오징어 교주(신) 이 나올때가 이 뮤지컬의 최대 명장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징어 징어~~ 오징어~
오징어 교주가 돌아다니면서, 자기 얼굴에 붙어 있는 오징어를 뜯어주면서 사람들한테 나눠주며
하는 멘트에서 사람들이 정말 빵빵 터지면서~ 분위기가 업 되더라고요~
정말 이 부분에서 웃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네요~~
2호점을 내기까지 서로 갈등하면서도 서로 단합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세상의 모든 것들이 끊임없이 진화하려하고 노력하려고 한다면
어느 곳에서나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뮤지컬을 통해서, 진짜 존재하는 대단한 가게 총각네야채가게 이 있는 듯한 생생한 이야기를 느꼈습니다.
총각네야채가게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나름대로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성공요인을 물론 100%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뮤지컬을 무대를 통해서, 활기찬 삶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총각네야채가게 뮤지컬
정말 후회하지 않을 공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R석이 6만6천원, S석이 4만4천원에~
다소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만큼의 가치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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