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텐

영화 안나를 보고왔습니다. 프랑스의 뤽배송 감독 작품으로 꽤 유명한 감독으로 알고 있습니다. 택시로 많이 알려진 감독인데요 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제 기억으로는 발레리안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상영관이 별로 없어서 영화상영하는줄도 몰랐다가 우연히 티비에서 영화소개프로에 나오길래 재밌어 보여서 검색에 검색을 통해서 영화관을 겨우 찾았습니다. 상영관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해서 그냥 무심코 동네영화관을 찾는다면 아마 못 보실듯 합니다. 진짜 상영관이 가뭄에 콩나듯해여. 영화 안나 후기 제개인적으로는 꽤 볼만했습니다. 액션신도 그렇고 반전에 반전이 있더라고요 러시아 스파이, 킬러로서의 생활에서 미국 CIA에 포섭되어 두 남자와 사랑에 빠져서 결국 혼자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내용? ㅎㅎ 특히나 가장 궁금한것은 두 남자..

여의도 cgv 프리미엄관에서 알라딘을 4D로 보고왔습니다. 예전에 안경쓰고 롯데월드 같은데 가서 본적은 있는데 정식영화관에서 영화로 4D를 본적은 처음이네요^^ 솔직히 요 광고사진 의자에 앉은 남녀커플이 엄청나게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이 광고 요거에 대한 약간의 환상이 있었죠^^ 저는 안전벨트 메고, 3D 안경쓰고 복잡할 줄 알았는데 여의도 cgv 프리미엄관 4D상영관 가보니 그냥 의자에 앉는거랑 똑같더라고요 다만 의자에 버튼이 있는데 water on water off 버튼이 있습니다. 물 싫어하시는 분을 위해 끄고 켜고를 할 수 있는가 봅니다. 일단 알라딘 4D를 보면서 마법양탄자를 타고 움직이면서 물이 튀기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하늘에선지 어디선지? ㅋㅋㅋ 물이 손에 닿는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바람..

cgv 여의도에서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4D는 처음보는데, 의자도 들썩이고 신기하더라고요 cgv 여의도 주차 정보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토요일, 일요일이 영화관람시 기본 3시간 무료입니다. 평일날 cgv 여의도 주차하신다면 무료가 아니라 1500원이더라고요 주말만 3시간 무료이니 참고하시고요~ 신신건물이라 그런지 주차장입구를 따라 차가 들어가는데 상당히 깊습니다. 회전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약간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또한, 폭이 그렇게 넓다고할수는 없습니다. 한참을 뱅글뱅글 돌다가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더라고요~ IFC건물이 상당히 크다보니 호텔주차장이랑 같이 쓰더라고요 안내표지를 보니 호텔쪽 화살표랑, IFC mall쪽 화살표 방향이 다르더라고요 만약 아무곳에 주차하신다음..

홍짜장 광명ktx을 다녀왔습니다. 홍짜장 단골인데요 제가 사는 근처는 망해버려서 찾아찾아 여기까지 왔습니다.ㅎㅎ 홍짜장 광명ktx 주소는 경기 광명시 일직로 12번길 19 (일직동 510-10 동일센타시아 203호) 차량을 이용하신다면 지하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건물이 새 건물이라 아직 상가들이 많이 입점하지 않아서 밖에서 봤을때 홍짜장 광명ktx를 알려주는 큰 간판이 없더라고요~ 근처 가서 한참 못 찾아서 헤맸네요. ㅎㅎㅎ 주문은 볶음밥이랑, 짜장을 주문했는데 둘다 대 만족 찹쌀탕수육도 하나 주문하긴 했네요 먹느라 미처 그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 볶음밥은 일반 여느 중국집이랑 다른것 같습니다. 일단 보통 중국집 같은 경우에는 그냥 맨 밥에다가 짜장소스만 붇는 경우가 많은데 요기는 약간 불맛도 나는 맛..

CGV 소풍으로영화보러갔다가영화관 찾느라한참을 헤매다가 겨우겨우 찾아 올라갔네요 CGV소풍지하주차장이 엄청나게크다보니길을 헤매기 일쑤입니다.지하 주차장을 기준으로위 건물에엄청난 상가들이 있기에한번 잘못 들어서면방황하기 일수입니다. CGV에 영화보러갔다가10분 밖에 안 남았는데입구를 못 찾아서한참을 헤매었네요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찾으면 금방 나올것을 말이죠. 그리고 제가 해본 바로는18번 기둥 근처가 제일 좋습니다.위 사진은 20번에 주차했네요18번 기둥 근처에 주차하신다음에그 근처에있는엘리베이터로 올라가신다면CGV소풍으로 바로 쉽게 접근하실 수있으실 거예요~

길다가가 올바른버거라는곳을 발견 새로 생긴듯ㆍ 번쩍번쩍하더라고요 그래서 출출도하여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종류는 네 다섯 종류 있었던듯 합니다 제가 주문한 건 올에그베이컨치즈 단품 5900원 사이다 1000원 입니다 사이다는 캔으로 작은 사이즈가 나옵니다 수제버거라 그런지 한입에 넣기에는 다소 부담스런 사이즈 칼 포크 컵 모든게 셀프입니다 본인이 가서 가져와야 합니다 맛은 먹을만합니다 약간 느끼하긴하지만 비쥬얼적으로 먹음직스럽고 한끼식사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양이 적거나 그렇지도 않고요 올바른버거 이름 올바를 만 하네요

여행이나 어딜떠날땐 먹거리가 중요한데요 논산천안고속도로를 달리면 들린 정안알밤휴게소 식사후기를 올려올까 합니다 정안휴게소였는데 어느 순간 안밤이라는 말까지 붙었습니다 정안왕갈비탕을 먹었는데요 가격은 1만2천원 합니다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진짜 고기 양이 상당히 됩니다 원산지가 어딜까 궁금해서 봤더니 뉴질랜드 호주산이라 적혀있습니다 맛은 머 한끼식사로 완변합니다 고기를 건져서 소스에 맛있게 찍어먹었습니다 약간 출출할듯하여 냉모밀 국수도 한개 더 주문하여 같이 먹었습니다 정안알밤휴게소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네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어느것 하나 빠지는것이 없네요 저는 항상가서 들러 밥 먹고 잠깐쉬고오는 곳이죠ㅎㅎ 같이간 지인이 주문한 돈까스 요것도 먹을만 합니다 단점이라면 양이 적다는것 참고하시고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티비에서 극찬한 테이 햄버거집 홍대점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역 기준으로 상수역에 훨씬 가까워서 지하철타고 상수역 1번출구나가 조금 걸으면 발견할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저녁 10시까지 영업 마지막 주문 9시에 받는다고 적혀있길래 여유롭게 7.8시쯤 도착했는데요 에구머니나ㅋㅋ 마감됬다고 못 먹을뻔 했네요 그냥 줄서는 사람이 없길래 그냥 들어가면 되는줄 알았는데 탁자위에 명단을 적었어야되더라고요 ㅎㅎㅎ 얼마전 티비에 또 티비에 나왔었나봅니다 재료 다소진됬다고 몇 개중에 골라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테이스티버거랑 에그마니버거 사이다 스프라이트를 주문했습니다 테이 햄버거집에 왔다가 헛걸음 치고 갈뻔했는데 다행 제일 꼴찌손님으로 먹었네요 8시에 이미 저는 마지막 손님 이었던거죠 주말인걸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