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텐

출출해서 먹을거 없나 어슬렁어슬렁해서 도착한 곳은 편의점 편의점에서 한끼 때울거를 찾다가 덥썩 집은 것이 바로 이것 입니다. 더커진 쫄면떡볶이 편의점에 샌드위치, 김밥이며 이런것들도 있지만 그래도 약간은 메콤한 것이 땡기더라고요. 더커진 쫄면떡볶이 후기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의 장점으로는 간단하고 편리성이라 할 수 있는데 요 제품의 포장지를 보고선 대충 빨리 먹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ㅋㅋㅋ 일단 구성품이 간단하지를 않습니다. 라면처럼 다 되어있는데 뜨거운 물만 부우면 될줄 알았는데 떡볶이, 숟가락, 분말스프, 양념장(고추장), 면발 이렇게나 많이 있습니다. 하~ 이것을 일일이 뜯어서 다 붇고 뜨거운 물까지 넣는게 요게 상당히 귀찮더라고요. 더군다나 고추장 넣을때 손에 안 묻을..

영화 기생충을 보고왔습니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영화입니다. 본 지인들 말로는 볼만했다, 재미있다부터 시작해서 찜찜하다 불쾌하다 등등 평이 갈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볼만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 무엇을 전달하려 하는지 영화의 영상미 볼만합니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살인장면, 그리고 19금 장면까지 결국에는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잣집에 기생충마냥 빌붙어서 사는 가난한집 부의 갈등에 대한 영화입니다. 특히나 소파신에서 19금 장면에 해당하는 애무장면은 상당히 야한 장면인데 미성년자가 보기에는 다시 많이 많이 민망한 장면입니다.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서 이 영화가 15세 이상 관람가라 참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외선생님과 여학생의 키스장면까지 ..

광명역 KTX 근처에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엄청나게 개발이 되고 있는데요 그 핫한 상가 아비뉴프랑에 다녀왔습니다. 아브뉴프랑 판교점에 한번 다녀온적 있는데 요새는 한둘 생기는것 같습니다. 판교, 배곧, 광교 등등 말이죠 광명 아브뉴프랑 스타벅스에 들러서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왔는데요 주차정보에 대해 포스팅해 볼까 해요 먼저 장점으로는 최신 건물이라 그런지 모든게 자동으로 된다는 점 자동 번호표 인식 주차공간도 상당히 넓습니다. 정말 모자를 수가 없습니다. 아주 넉넉하게 주차 가능 다만 컴퓨터로 전체 제어가 되다 보니 일초의 시간초과도 용납이 안되네요 ㅎㅎ 광명 아브뉴프랑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한잔에 4100원 역시나 어딜가나 스타벅스는 친절합니다. 2잔에 8200원 요게 말로만 듣던 종이 빨대..

심야영화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를 보고왔다 결론은 반은 졸다나옴ㅋ 머 내가 피곤하고 여런류의 영화를 안 좋아해서그럴수도 있겠지만 이 영화의 cg는 정말 안습이다 케이블티비로 틀어줘도 볼까말까한 영화 머 사람마다 다르니 어떤사람은 좋아할수도 있겠지만요ㅋ

춘천여행을 가서 식사할만한 곳을 찾다가 정말 못 찾아서 한참을 해멨네요 첫번째는 장x네더덕밥 집을 갔다가 그날이 빨간날이라 예약 안하면 안 받아준다고 해서 다시 나오고 두번째는 그 다음 검색해서 갔더니 가게가 망했더라고요. ㅋㅋㅋ 그 다음에 찾아간 춘천 한정식집 아띠 ^^ 만족합니다. 일단 가격표 불고기 정식 1만2천원 점심 저녁에 따라 가격대가 다르더라고요. 더덕구이 정식 1만2천원 그냥 더덕구이가 땡겨서 더덕구이 2인을 주문합니다. 보쌈정식 1만4천 황태구이 1만6천원 주문하고 잠시후에 나온 더덕구이입니다. 가짓수가 꽤 되지 않나요^^ 제 입은 평범해서 그런지 잡채가 맛있더라고요.ㅋㅋㅋ 연근, 콩나물.. 저는 나물류가 땡기더라고요. 시장이 반찬인지라 허겁지겁 맛있게 먹었습니다. 춘천 한정식집 아띠 가..

여행을 하면서 가장 먼저 찾아보는 것이 먹거리 인데요 이번 춘천여행을 하면서 검색해서 가게된 곳이 바로 춘천 대원당 빵집입니다. 춘천도 많은 번화가, 아파트 근처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강원 춘천시 퇴계로 183 (석사동 796-2)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구로 맘모스라고 합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영업종료 1시간 전이라 빵 종류가 많지 않고 거의 없더라고요. ㅠ.ㅠ 이런. 그래서 그 중에서 그나마 먹을 만한 것을 집어들었습니다. 초코파이 같은 것 이것 집고 타르트 같은 것 집고 요 빵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3개를 집었습니다. 맘모스 빵은 안팔고, 사시려면 미리 예약해서 구매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하~ 3개 빵 합쳐 7200원에 결제 요새 빵값이 거의 밥 한끼 값입니다. ㅎㅎㅎ 춘천 대원당 빵집 안에 테..

춘천 여행을 갔다가 먹거리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춘천 부안막국수를 다녀왔습니다. 그 진실하고 리얼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일단 주차 주차공간이랄 것이 딱히 없습니다. 그냥 길가에 아무데나 눈치껏 주차해야 합니다. 저도 좀 빙빙~ 돌다가 겨우 공간을 찾아서 주차를 합니다. 실내 내부는 참 토속적으로 생겼습니다. 정원느낌이 물씬나는 곳들이 있고 손님들이 많습니다. 입구쪽에 보시면 여자 사장님이 앉아서 계시는데 그 곳을 통과해야 입구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일단 들어가보니, 안내하는 사람은 없고 그냥 아무데나 앉으라고 합니다. 그냥 눈치껏 빈 자리 앉습니다. ㅋㅋㅋ 저희는 그냥 춘천 부안막국수의 가장 일반적인 막국수 7천원짜리 2개만 주문했는데요 옆 테이블 보시면 보쌈도 주문하신분도 계시고 가족끼리 오신분도..

가인채 홈플러스 강동점 으로 주말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식사후기겸 저의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주차공간 적당합니다 차 사이간격은 넓진않지만 그냥저냥 내릴만 합니다 홈플러스가 영업안할때도 가인채 홈플러스 강동점은 운영하니 방문하셔도 될듯합니다 기본만 주문하셔도 충분합니다 샐러드바 가짓수가 많지는 않으나 퀄리티가 좋습니다 그냥 생색내기용 샐러드바가 아니라 좋습니다 참고로 15회 방문하면 평일1인 무료식사권이 생기네요 자주오시는 분이시라면 휴대폰번호 등록해셔서 이런혜택챙기셔야할듯ㅋ 저는 오다보니 12번 아직 3번이나 남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