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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막이야기 (37)
디자인텐
마트에서 호박고구마를 구매하였는데보통의 호박고구마랑 다르게 맛이 밍밍합니다.보통의 호박고구마는 구수하면서도 맛있는 그런맛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호박고구마 색깔이 약간은 노란색 빛이 나면서 , 그런 맛이 나야하는데 전혀 아닙니다.그래도 꾸역 꾸역 하나를 다 먹어갈 찰나에..다른 고구마 한개에서, 애벌레가 살고있는 것이 보이네요.ㅋㅋ 헐.ㅋㅋㅋ이런 호박고구마를 봤나. 호박고구마의 테러였습니다. 마트에서 샀는데, 호박고구마의 상태가 이렇다니 말입니다.바로 구매하고 다음날 쪄먹었는데도 이런데 말이죠..근데 애벌래가 더 대단합니다. 그 뜨거운 환경에서 쪘는데도, 살아남다니. 생명력이 즐긴 놈인가 봅니다. 호박고구마를 환불해야겠습니다. 아직도 무려 7개의 호박고구마가 남아있는데일단 맛부터 이상한 것이 필히 상한 것..
금요일 강남역은 이리 사람들이 많네요 친구들이랑 모처럼에 만났는데요 그나마 교통이 좋은 강남역에서 만났다가 깜짝 놀랐네요 지하철 나갈때부터 사람들이 어마어마 그리고 친구만나서 있을때를 찾다가 또 깜놀했네요 가는 가게마다 자리가 없습니다 들어갔다가 손님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습니다 헐 거의 네 다섯군데의 가게를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네요 한 이삽십분은 헤맨든 합니다ㅜㅜ 결국 딱 한자리 남는곳을 찾아 들어갔는데 벽이 비닐이라 그런지 바람이 쑹쑹쑹 들어옵니다 추위에 떨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밖의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비도 부슬부슬 오는것 같고 말입니다. 사람들이 제법 옷을 두텁게 입고 다닙니다.물론, 작년의 겨울에 비하면 많이 추운날씨가 아닙니다만.작년에는 눈도 많이 오고, 진짜 겨울다운 맹추위였는데요그 정도의 날씨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입니다. 장갑 같은거 안 끼고 손을 밖에다가 내놓는다면, 손이 정말 으시시합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장갑을 꼭 끼워야 하는 날씨임에 분명한 것입니다.
자동차 연비가 10 밑으로 떨어졌네요. 요새 기름값도 점점 오르고 있을 때라, 연비가 10 밑으로 떨어지니 정말 한숨만이 나오네요. 벌써 서울의 휘발유 기름값이 1400원 후반대를 형성하더니, 이제는 1500원을 넘보고 있습니다.불과 며칠전까지 1400원 초반이었던 것이 슬금슬금 오르더랍니다. 주위에 아무리 찾아봐도, 싼 주유소가 없습니다.알뜰 주유소니, 셀프 주유소니 찾아봐도.ㅋㅋㅋ 오히려 셀프주유소가 더 비싼 경우도 있고.. 이럴 바에는 누가 셀프주유소 갈까요? ㅋㅋㅋ 아무튼, 연비도 좋아지고, 기름값도 싸지는 세상을 바래 봅니다.^^
남자는 hair 헤어에서 거의 다 먹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헤어란 정말 중요한 것이지요.예전에는 이발소라는 곳이 있었는데요. 남자는 이발소, 여자는 미용실 이런 2분법적 사고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발소가 거의 없다시피해지고.. 지금은 남자도 미용실에서 커트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미용실이 이발소의 역할을 흡수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도 옛날에는 아무 미용실을 다니곤 했는데요. 조금 유명한곳도 가보고... 명동 에도 가보고.. 청담동. 이런데도 가봐서 커트도 해보고 했는데요. 결국 아무리 유명한 미용실도.. 결국 미용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머리를 자르시는 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아무리 유명한 미용실은.. 그 장소가 유명한 것이지. 그 주인이 유명한 것이지..그냥 머리자르러 ..
예전에 영화. 악마는 프라마를 입는다를 본적이 있습니다. 오래되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여자는 패션을 좋아한다는 내용이 주입니다. 그 영화를 보고선, 와~ 여자들이 패션에 대해서 이정도로 생각하나라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초보 트러블 중에 하나가~~ 아니면 영원한 트러블일지도 모르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여자친구의 쇼핑문제입니다. 남자는 필요한 물건 산다.. 그럼 간다. 그리고 고른다. 그리고 나간다. 쉰다. 이게 시나리오 거든요.그러나 여자는 물건 구경한다. 입어본다. 어울리는지 확인한다. 다른 물건 구경한다. 입어본다. 다시 입어보고 고민한다. 다른 옷을 입어본다. 나한테 어울리는지 확인한다. 다른 곳을 둘러본다. 갑자기 이쁜 가방이 보인다. 가방과 옷이 어울리는지..
잠바나 파카를 목까지 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바로 추운 겨울에 목을 보호하면서 패션까지 upgrade(업그레이드)시켜주는 패션 아이템... 목도리가 있지요.. 목도리는 정말 따뜻하면서도 목을 푸근히 감싸안아줘서 좋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목도리의 재질, 피부에 닿는 촉감 그리고 디자인 이겠지요.일단 제가 소유한 목도리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직접 손수 카메라로 찍어 보았는데요. 제일 왼쪽에 있는 하얀색 목도리장단점 : 깔끔해 보입니다. 재질 포근합니다. 색깔이 하얀색이므로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때가 금방 타서 다로 티가 납니다. 자주자주 관리하면서 때가 안타게 해야 합니다. 그 다음 왼쪽에서 두번째 목도리그냥 그냥 무난한 재질의 목도리 입니다. 약간 싼티도 나긴하지만, 그래도 경량화되서 가벼운 ..
접속해서 처음에 보이는 타이틀 사진 사이즈가 너무 커서.. 아래 글 읽기 조차 힘드네요사진 사이즈가 너무 크다보니까, 글이 너무 밑에 있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과감히 일단 없애는 쪽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혹시 모르니 완전 없앤다기보다는 빨간색 주석처리해서, 안 보이게 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skin.html/* 타이틀 부분 주석처리해서 상단 큰 이미지 안 보이게 하는 주석 위에서 처리한 주석의 끝 */ style.css/* 타이틀 부분 주석처리해서 상단 큰 이미지 안 보이게 하는 주석 .cover { padding-top: 69px; *height:auto; background-image: url(./images/cover.jpg); -webkit-background-size: cover; -mo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