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맛집 피자 파스타를 드시고 싶다면, 건대 메이빌 후회 안합니다.

맛집 찾기가 참 힘듭니다. 어디는 맛집이라고 갔는데, 맛은 그냥 저냥, 가격도 그냥 저냥.

대한민국의 죄다 모든 곳이 맛집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ㅎㅎㅎ

진정한 맛집은 정말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요~~

이곳은 제가 직접 가봐서 검증된 몇 안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가격대비 퀄리티, 맛 모든 것에 합격점을 받은 집이라 할 수 있겠지요.

지인도 데려갔더니, 만족해 하네요~~

이런 진정한 집들이 많아야 하는데 말이지요~~ ㅎㅎ

아무튼 건대 메이빌 이라는 곳입니다.

건대 맛의 거리 들어가자 바자 조금만 가면, 좌측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어딜가나 세트 메뉴는 있더군요.

2인 세트메뉴, 3인 세튜메뉴도 있긴한데..~~

지인과 먹고 싶은 것이 없기에~

저희는 일단 피자1판 과 까르보나라 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잘 보니, 알뜰점심메뉴도 있네요.ㅋㅋㅋ 시간 있으면 점심메뉴에 오면 좋겠습니다. 물 따르다가, 샷이 흔들렸지만, 아량으로 봐주세요~~

이렇게 보니, 메뉴가 많네요.휴.ㅋㅋㅋ

실내 인테리어 굿~ 입죠.. 커플들도 많고,, 특히나 여자분들이 많습니다.

손님의 80%는 여자손님인 듯 하네요~~

숟가락과 포크, 그리고 접시~~

기본 세팅이 되어 집니다. 

조금 기다리니 식전 빵이 나옵니다.

식전 빵~~ 바삭함이 포인트 인데요~~

바삭할까요?

네~~ ㅋㅋㅋ 바삭하니까 갔겠죠. ㅋㅋㅋ

피클, 약간 핑크색의 피클

담백하니, 그렇다고 너무 달지도 않고 말이죠. 딱 제 스타일~~

나중에 먹다보니 모잘라 많이 리필해 먹었습니다.

역시 느끼한걸 먹을땐 김치같은 것이 땡기네요~~

물 한잔~~

요기다가 꿀 찍어 먹을 수 있게, 나옵니다. 피자를 주문하면 같이 나옵니당.

와인도 있네요. 내부 인테리어 한번 훑어 보고 폭풍흡입 준비를 합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까르보나라. 

어딜가나 까르보나라가 기본이겠죠.

먹어보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ㅋㅋㅋ

오늘 이날 요리사님이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예전 먹었던 부드러움 만큼은 아니네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헛헛헛.

고르곤 졸라 피자에, 원 둘레에 뭔가 있던데.

보니까, 크림이더라고요..

맛있긴 한데.. 크림이 있어서 그런지 약간 느끼하더라고요. 제 스타일은 아닌듯.

그래도 냠냠 잘도 먹습니다. ㅋㅋㅋ

일단 맛있으니까요.. 피자 냠냠, 파스타 후루룹 

번갈아 가면서 먹다보니, 사라지는 건 순식간이죠..~~

쫀득한 것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도네요~

집에서는 왜 이런 맛이 안 나올까요.

역시 요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맛있는 요리는 아마나 할 수 없나 봅니다. ㅎㅎㅎ

양쪽에 있는 치즈같은 크림..

전반적으로 달달해서 그런지, 약간 느낌하네요.ㅋㅋ

제가 느끼한걸 잘 못 먹어서..

여자분은 좋아할 듯 싶네요~~ 

이상 건대에 있는 맛집 메이빌 을

직접 맛보고 뜯어보고 감탄한 후기를 남겼습니다.

혹시 데이트하실 분들은

한번 가보는 것에 강추 드리고 싶네요~~

가격대도 1개에 1,2만원에 바가지 쓰는 그런 곳이 아닌.

정말 맛집의 가치가 있는 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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