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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보안검색대, 에러메시지 나는 황당한 사건

아!침밥먹기 2016. 5. 13. 04:07

비행기를 처음

해외여행도 처음

공항도 처음

뭐가 뭔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처음보는 것들이라 당황하는 것들도 많았는데요


오늘 포스팅 내용은 보안검색대에서 에러메시지 난 사건입니다.


일단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려면

여권을 내밀고, 비행기표를 내밀면

바코드를 읽고 식별하는데요


제가 비행기를 표를 내밀자 마자

큰 굉음과 함께 

"띠용~ 띠용~ 띠용" 큰 전자음이 들립니다.


순간 전 당황 왜 이러지 이럴리가 없는데


다시 한번 비행기표를 확인해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인천공항출발 -> 네덜란드 스키폴공항 도착

네덜란드 스키폴공항 출발 -> 스위스 취리히 공항 도착


이렇게 비행기를 2번 타기 때문에, 처음부터 비행기를 표를 받을때부터 2장으 표를 받았는데요

인천공항에서 한국 직원분이 설명해주면서~~

친절히 1번 2번 파란색 볼펜으로 적어주셨는데요


당연히 적어주신 1번의 표를 내밀었습니다. 


그런데 웬걸.ㅋㅋㅋ

이건 2번째 사용해야 하는 표이었던 거네요

직원분이 잘못 적어주셔서 저는 두번째 환승 비행기표를 내미는 꼴이 되었으니


당연히 게이트와 비행기표가 다르니 에러메시지가 날 수 밖에요^^






다행히 보안검색대 통과후

무사히 탑승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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