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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항공 이용후기 , KL1953편 기내식 정리 및 실내사진 본문

여행이야기

네덜란드항공 이용후기 , KL1953편 기내식 정리 및 실내사진

아!침밥먹기 2016. 5. 12. 04:35

00:55 인천출발 KL856편은 사이즈가 좀 있는 비행기였던것 같습니다.

환승하여

네덜란드에서 출발 취리히 클로텐 국제공항까지 가는 비행기는 KL1953편이었는데


약간 아담한 사이즈의 비행기였습니다.

비행 시간은 80분 정도 소요되었는데요, 대단히 짧은 비행이였다 할 수 있겠습니다.





자리는 좌측에 3자리, 우측에 3자리가 있더군요

느낌은 약간 기차타는 느낌이 났습니다.^^

역시 여기도 의자 뒤에 ATM 돈봉투가 있습니다.ㅋㅋㅋ



1시간 동안 뭘 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기내식?이라고 해야 하나, 웬 샌드위치가 나옵니다.오~ 좋은데



출출 하던 찰나에~샌드위치로 요기를 하나 생각에

쥬스 한잔과 함께 샌드위치를 먹는 순간.. 이건 정말



진짜 맛! 없! 다! 가 연발 나옵니다.

세상에 제가 역대 먹은 최악의 샌드위치에 넣을 수 있겠네요

안에는  웬 맛없는 감자 으깬것이 보이고,

야채는 거의 없다시피 한, 

이건 뭐, 도대체 맛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그런 샌드위치.ㅋㅋㅋ


유럽스타일은 이런것인가라는 생각을 할 찰나에

주위를 보니 죄다 남기는 샌드위치~~



먹다보니, 웬 이런 딱딱한 이물질까지 등장..`~


이런 이런..


기분 전환겸, 실내 의자간격 사이즈를 한번 재봅니다.

협찬은 아이폰6 플러스가 나오셨습니다.


단거리 비행을 하기에는 넉넉한 사이즈였습니다.



옆에 앉은 갈색 머리의 외국인이 앉았길래

여권에 무슨 도장이 그리도 많이 찍혔는지

많이도 돌아다니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제 네덜란드에서 -> 스위스로 가는 비행기

샌드위치로 기분 잡쳤지만.

그래도, 스위스가 기다립니다.


네덜란드 항공 이번 기내식 빼면 죄다 만족스럽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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