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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이야기 (108)
디자인텐
2016.4.26 화스위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치는 날입니다.비행기를 타고,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건너가는 날이므로2일 동안의 스위스 일정을 마치고, 프랑스로 가는 날입니다. 공항에 가서 탑승수속 밟고 하려면, 어쩔수 없이 일찍 가야하므로15:15 취리히 국제공항 출발아침일정 스위스는 거의 없다고 봐야할 듯 하네요그냥 가서 탑승수속 마치고, 밥 먹고 출발이 다인 일정이었습니다. 11:00 숙소출발제가 가지고 있던 트랜스퍼티켓을 전부다 소진해서,스위스중앙역에서 스위스 취리히 공항으로 가는 기차표를 별도로 구해야했습니다.그냥 역무원에 가서 물어보면 간단히 해결될일을 -_-;그 흔한 역무원이 보이질 않습니다. -_-;;그래서 그냥 자동발권기로 결제 후 표 구매 영어가 잘 없습니다. 자동발권기에 영어가 약간 나..
스위스 여행하신다면쿱(coop)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텐데요 익히 스위스 물가를경험하게 된 이후로는 도저히 쿱이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항상 쿱에 가서 주념부리를 구입하곤 합니다. 그런데 역시나 이 많은 것들중에서 어떤 것이 저의 입맛에 맞을런지 먹어보질 않고서야 고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게 또 한국사람 입맛이랑 유럽입맛이랑 다르더라고요~ 샌드위치도 우리나라 편의점샌드위치랑 질이 다르더라고요.한국 편의점 샌드위치는 아무거나 골라도 그나마 무난한데이곳은 잘못 고르면, 야채없이 느끼함 덩어리를 먹어야 하기에 말이지요~한번 고생한 다음부터는샌드위치 고를대도 조심스럽습니다.ㅎㅎ 그래~ 밥을 대용할 것이 없을까라는 이리저리 눌러보던중에일본말 써져있는, 초밥 덩어리를 발견..겁나 비쌈에, 다시 ..
스위스 몬타나 호텔 조식 후기제가간 2016.4.25 화요일의 스위스 몬타나 호텔 조식은 6시30분부터 시작했는데요 베이컨, 달걀등등의 푸짐한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오고 말이죠~ 크라와상 같은 부드러운 빵들 개인적으로는 딱딱하고 큰 빵들보다는 그나마 한국빵이랑 비슷한 크로와상이 입맛에 맞는것 같습니다.솔직히, 딱딱한 빵은 너무 밋밋해서 맛이 없더라고요.ㅎㅎㅎ 쨈 비스무리한 종류들도 많이 있습니다.약간의 견과류들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햄과 치즈 요플레~~들~~ 갤러그 콘프라이트 도 한번 만들어서 담아오고요~ 이곳의 장점은 밖의 창가를 구경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최고의 장점일듯 싶네요~ 여유롭게 밥을 먹을 수 있어요~밥이 아니라. 빵이지만여.ㅋㅋㅋ 테이블마다, 은은한 촛불도 켜있어..
스위스 여행중에 숙소는 참 중요한 요소인데요어디를 선택하느냐, 어떤 숙소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좋은 숙면을 취하고 여행의 활력소가 되느냐는 정말 중요합니다.그래서, 스위스여행중에 스위스 중앙역 근처에 있는 몬타나 호텔 기록을 한번 남겨볼까 합니다. 2016.4.25 수요일 늦은시간 21:30 에 체크인을 하였습니다.낮에 인터라켄에서 산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오는 일정이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대단히 늦은 시간에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스위스HB 중앙역에서, 스위스 montana 호텔까지 잘 찾을 수 있을까 약간 걱정했는데길을 안다면 찾기 쉬운데, 모른다면 어려울수도 있겠네요.ㅎㅎ하여튼, 잘 찾아갔습니다. MONTANA 41-43-366-6000 유럽은 호텔마다 택스(tax)가 다른가 봅니다.제가 묶은 mon..
한국에 있다면, 티비, 네이버, 다음 뉴스만 봐서 클릭으로 몇번하면 바로 날씨를 알수있는데요외국에 나가면 언어도 통하지 않기에 날씨를 쉽게 알수가 없습니다. 기상악화로 비나 눈이라도 내리면 정말 낭패가 아닐수 없는데요 그래서 이럴땐 어플 같은 것으로 조회하는 어떨까요? 스위스여행에서스위스의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어플로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MeteoSwiss 라는 어플입니다.제가 스위스 관련된 어플을 많이 찾아보고, 검색도 해봤는데그나마 쓸만한 것. 그렇다고 정확도가 뛰어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제일 아래에 있는 + 플러스 버튼을 눌러서 내가 원하는 스위스의 도시를 입력하면즐겨찾기 해두었다가 날씨를 보여줍니다.사용법은 대단히 쉽습니다. 다만.. 다만.. 다만.. 정확도가 그렇게 뛰어나질 않..
스위스의 융프라우, 유럽의 지붕이라 할 수 있는 산악열차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요 혹시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싶은 마음에제가 가본 후기를 토대로 필요한 것을 정리해 드려보겠습니다. 일단 저지대는 푸른초원이 시작되다가 점점 올라갈수록 흰눈이 쌓입니다.그래서 선글라스 정말 필수입니다. 특히나 정상쪽 산악열차 타면, 터널 속을 많이 지나가는데 그러다가 터널을 나오면정말 새하얀 눈 때문에, 앞에 안 보일정도로 눈 부십니다.이때 근야 가만히 계신다면, 정말 눈이 아파서 눈을 못 뜰 지경입니다. (일시적이긴 하지만요)이럴때 선글라스 하나 착 착용하면 정말 편합니다. 그러니 선글라스 정말 필수입니다.^^ 고지대 꼭대기에 가신다면, 약간 쌀쌀합니다.그렇다고 엄청 추운정도는 아니고, 약간 쌀쌀함 느끼는 정도입니..
스위스 융프라우 도착정상에 도착해서, 구경할데 이리저리 돌아다녀 봅니다.기념품 가게.. 비싸서 패스.ㅋㅋㅋ 무슨 터널 같은 곳 다녀봅니다.제가간 날은 밖에 눈보라가 너무 날려서 밖을 구경하기에는 힘든 날씨였기에안에 구경할 것들을 보러 다녔습니다. 근데 막상 볼게 없더라고요.ㅋㅋㅋ막 돌아댕기다가 이 곳으로 들어왔습니다. 약간 놀이공원 느낌나는 곳입니다. ㅎㅎㅎ 얼음동굴이 약간 볼만 했습니다. 이렇게 얼음으로 해 두었습니다.바닥은 위험할까봐 유리가 깔려있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얼음조각들..얼음조각들때문인지 이곳은 춥더라고요다른 구경할 곳들은 외부로 나가지 않는 이상 춥다고 안 느꼈는데이곳은 꽤 쌀쌀합니다.그래서 얼른얼른 왔다갔다합니다. ㅎㅎ 갑자기 사람들이 밀립니다.우연히 하나투어 아줌마 부대를 만납니다. ..
스위스의 융프라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3454 미터, 1만1333피트우리나라 백두산이 2744 미터인데, 그것보다 훨 높네요백두산에다가 이런 열차를 만들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글자도 보입니다."환영합니다."^^ 다행히 일본어보다는 위에네요ㅋㅋㅋㅋ 들어가는 입구에 두상만 있는 동상이 보입니다.뭔가 이곳과 관련된 사람인것 같습니다. 자 바로 보이는 매점.. 바로 신라면이 보입니다. 이런 외국에 와서 보니한자로 신라면 보다는 한글로 신라면 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는 표를 할인권을 샀기에표에 보시면CHF 8 - WORTH VOUCHER 라고 적혀있습니다.이것으로 신라면 컵라면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것이지요~~ 데스크에 보니 가격을 한번 봐봅니다. (환율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