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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후기

와이타워컨벤션 예식장 후기

아!침밥먹기 2015. 5. 3. 13:23

서울에만도, 정말 많은 예식장, 웨딩홀이 있는 듯 합니다. 새로운 출발을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웨딩홀..

축복의 장소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와이타워컨벤션 웨딩홀입니다.

지인의 결혼이라 구경갔지요..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예식장을 보면, 밝은 느낌의 예식장과, 어두운 느낌의 예식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밝은 느낌의 예식장은 정말 불빛이 환해서, 안에 있는 사람이 다 보인다 그런 뜻이고요.

어두운 느낌의 예식장이란 뜻은. 안 좋다는 어둡다는 것이 아니라, 조명이 전반적으로 어두워서, 주인공에 스포라이트에 비추어 져서 확 눈에 띈다. 뭐 그런 뜻입니다.^^



오늘 제가 간 곳은. 전반적으로 관객들의 조명은 어둡고요.. 오늘의 주인공인 신랑,신부는 화려한 스포라이트를 비추는 그런 곳인것 같습니다.

장점으로는 신랑 신부가 확 눈에 띈다는거,, 그리고 하객들은 어둡다보니,, 예식에 집중할 수 있다는 거겠지요... 

어떤 예식장은 너무 밝아서 사람들이 자기들 이야기 웅성웅성하느라 식에 집중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곳이 나름 장점이 많이 있지요^^



예식이 시작되자, 적절한 조명이 들어와서.. 앞에 흰 커튼때문에, 상당히 깔끔해 보입니다. 내부가 답답한 느낌은 없고,, 전반적으로 적당한 사이즈이지요..




특이한 것은 신랑이 입장할때. 이런 문이 있더라고요.. 이 큰 대문(?) .,. 을 통해서 문이 열리면서 나오는데,, 

그냥 입장하는 다른 예식장 보다는 좋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출발인데, 뭐라도 열고 나오면 뭔가 있어 보이지 않을까요..ㅎㅎㅎ


아무튼 와이타워컨벤션 이라는 예식장. 

서울에 사신다면, 거리고 그렇고, 전반적으로 10점 만점에 9점 줄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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