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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밥깡패 예약 , 제주 밥깡패 주소 최고의 맛집을 찾아서 본문

여행이야기

제주 밥깡패 예약 , 제주 밥깡패 주소 최고의 맛집을 찾아서

아!침밥먹기 2016. 12. 4. 05:00

제주 밥깡패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지금 밥깡패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도, 아마 밥깡패를 어디서 들어보셨거나 알음알음 정보를 입수하셨을텐데요

제주도를 갔다온 제 친구의 추천으로 제주 밥깡패 다녀왔습니다.




기존의 주소는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730-1 이었었는데요


2016년 11월26일부터 제주 밥깡패 이전을 해서

 제주 밥깡패 주소 (새롭게 이사간 주소)

제주 한림로 4길 35

입니다.


11월 26일부터 오픈을 해서 27일, 28일 휴무

저는 29일을 다녀왔습니다.

기존의 있던 블로그들이, 이사하기 전의 내용을 포스팅 했기 때문에 이사가기 전의 주소로 갔다가 헛걸음 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특히나 밥깡패가 따로 자체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스타그램만 가지고 있기에, 이사 갔다는 정보가 네이버 블로그에는 잘 없더라고요...



아마 제가 포스팅하는 내용이 

새로 이사간 제주 밥깡패 에 대한, 포스팅중에....

거의 최초의 밥깡패 후기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사하자마자 거의 29일 점심을 먹고 왔으니까요...





그럼,  제주 밥깡패 포스팅 올라갑니다.

제주 밥깡패 영업시간은 11:00 ~19:00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

제일 중요한 것, 제주 밥깡패 예약 

무조건 당일날 직접 가서 종이에다가 적어야 한다는 것이네요.

전화도 안되고 말이죠.ㅎㅎㅎ


제가 간 날은 평일인데다가, 이사간지 며칠 되지도 않아서 그렇게 사람들이 분비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제가 거의 오전 10시 30분 쯤에 도착해서, 제주 밥깡패 예약 종이에다가 순번을 적는데

거의 40번째 정도 되더라고요.ㅎㅎㅎ




그래서 진짜 식사한 시간은 오후 1시 정도 됩니다.

제 친구는 예전에 제주 밥깡패 예약 하려고 갔다가 헛걸음 치고 다시 왔다고 하는데

밥 한번 먹기 힘들더라고요.ㅎㅎㅎ

아무튼, 

제주 밥깡패 예약 하실분은, 무조건 미리 가서 종이에다가 적고 와야 한다는 것

점심 먹으려면 거의 아침 9시30분에는 가야 그나마 점심쯤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당일 방문예약만 가능하니 

미리 대기 걸어놓고선 근처에서 놀던가 하셔야겠습니다.




남자화장실은 건물밖에 있고, 여자화장실은 건물 안쪽에 있습니다.

밥깡패 마당 텃밭에는 뭐를 심어서 재배하는 것 같더라고요.

건물외관은 이사하기 전이나 이사한 이 곳에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대문이 나무 대문이라 여기가 맞나 생각했는데

그냥 들어가셔서, 건물안에 있는 테이블 위에 있는 예약종이에다가 

이름이랑 전화번호 적고선 나오면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내가 밥먹을 타이밍 되면, 20,30분 전에 전화 주십니다.


제주 밥깡패 주차걱정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잘 몰라서 밥깡패 앞의 길가에다가 주차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쪽은 차가 많아서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다행히 밥깡패 옆에 하나로 마트 주차장이 넓게 있습니다.


바로 옆에 하나로마트 주차장이 보이고, 공간도 꽤 넓으니 그곳에다가 주차하시면 됩니다.

하나로 마트 주차장들어가보시면, 뒤쪽에 자갈로된 더 넓은 공간이 있으므로 주차공간이 넉넉하실 겁니다. 

혹 이마저도 모자르시다면,


밥깡패를  스쳐지나가서 쭉 진진하시다 보면 (초등학교 지나서)

이렇게 무료주차장이 있더라고요.

여기다가 주차하셔도 될듯합니다.

대신 여기다 무료주차하시면, 밥깡패 까지는 좀 걸으셔야 할듯..

그렇게 멀진 않습니다. 걸어만 만한 거리입니다. ^^




자~ 이제 제주 밥깡패 주차 문제는 여기서 해결하고요.

이제 제주 밥깡패 먹어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굿~ 입니다. 하얀색에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반찬


해녀 파스타 1만8000원


비쥬얼 뛰어나네요. 맛 또한 일품입니다.

1만8천원이면 파스타치곤 저렴한 가격이 아닌데요

그 정도의 값어치는 합니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냠냠냠


흑돼지 두부 커리 1만3천원

(흑돼지 두부 커리는 먹기 전에 다시 매울 수 있다고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진짜 멥네요. 

다소 매우신 분은, 밥을 조금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십시다^^

역시나 맛은 최고~~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비쥬얼과

맛이었습니다.

아마, 제주에서 먹은 것주에 제일 맛있는 것이라 할 수 있네요. 


제주맛집이라고 검색해서 가보면, 

막상 뚜껑을 열어보고 먹어보면

별로이거나 실망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곳은 정말 값어치가 하는 가게라 생각이 듭니다. ^^

서울에서 음식점을 냈어도 성공했을 법한 맛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하신다면,

꼭 제주 밥깡패 코스로 넣으셔서

만족할만한 여행 되셨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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