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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요리할수있다

오뚜기 쇠고기스프 , 편의점 스프 요리 후기

아!침밥먹기 2016. 2. 13. 21:20

입맛도 없을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스프가 좋을 텐데요~

편의점에도 스프를 파는 것을 혹시 아시나요?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편의점 스프를 한번 구입해서 요리해 보았습니다.

솔직히.ㅎㅎㅎ 너무 간단해서, 요리라고 이름 붙이는 것조차 어색합니다만.

아무튼, 편의점 스프를 시식해 보았습니다.


그럼 편의점 스프, 오뚜기 쇠고기스프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편의점에 가서 잘 찾아보시면, 요런 빨간색의 제품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뒷면에 보면, 조리방법이 적혀있는데요.물넣어서 끌이면 끝? 솔직히 라면보다 간단할 듯 싶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역시나 물의 양을 맞추는 것인 관건일것 같습니다. 


요런 냄비를 하나 준비합니다.


스프를 뜯고, 냄비에 붓습니다. 


설명서에 보면, 4컵의 물이 필요하다고 해서, 

물 4컵을 채웠는데요~


막상 물을 넣어보니까, 이게 모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혀 스프같지도 않고, 스프같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잘못 샀다라는 생각도 찰나에 들었는데요~



그냥, 주구장창 끓이면서, 바닥에 눌러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줍니다.

이때, 나무젓가락보다는 나무 주걱이 편한것 같습니다.


한참을 끓으니, 스프 색깔이, 나긴합니다.

처음에는 맹물 색깔이었는데, 자꾸 끓이면서 저어주니까 스프 색깔이 보이긴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부어서, 한 30분은 끓인것 같습니다.

옆에서 계속 지켜보면서, 주걱으로 계속 저어야 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할듯 싶네요~










자~ 맛있는 스프가 완성되었습니다 먹어보니~ 스프가 제맛이네요.

안에 보면, 고기같은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자꾸 자꾸 끓이다보니, 점점 맛있어 지네요~


처음에 물을 너무 많이 부은듯 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물을 적게 넣을 것을 그랬습니다 물이 많으니 묽어져서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

약간은 생각보다 적게 넣어서, 약간 진하게 드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편의점에서 구입한 스프로 맛있는 스프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해서, 맛있는 스프를 먹을 수 있는 좋은 시대라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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