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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는것 후기 (267)
디자인텐
역곡역 1호선 친구따라 한번 가본 역곡역 대단한 번화가이네요^^ 오늘 가본 곳은 역곡역 2번 출구에 있는 이디야 커피입니다.^^ 이디야 카페는 다른 곳도 가봤지만.이렇게 쾌적한 곳은 처음보네요.. 보통 이디야커피는 약간 저렴한 가격대인 대신에테이크아웃형이 많고, 자리가 협소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은 정말 넓고, 좋네요^^자리도 넉넉하고의자도 쾌적하고.맛도 있고~~ 오늘 주문한 메뉴는 캬라멜 프라푸치노3800원 짜리입니다. 생크림위에다가 넣어주냐고 물어보시길래당연히 OK를 했습니다.^^요새는 달달한 것이 땡기니 말입니다.~~ 내부 인테리어, 깔끔.흠잡을 곳이 없는 완벽한 곳입니다.가운데는 이렇게 작업할 수 있게코드 들이 잘 되어있습니다.마치 도서관에 온줄 알았네요..대학생들이 노트북으로 뭔 이리 바쁜일..
샤브샤브, 얇은 고기를 맛있는 육수에 넣어서, 살짝 데쳐먹는 맛있는 음식인데요오늘은 목동의 샤브샤브에 한번 가보았습니다.^^나름 먹을 만 하더라고요.. 특히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것은, 평일 특선 메뉴입니다.보쌈에 소고기샤브샤브, 손 칼국수 까지 7천원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1인당 7천원에 해결 가능한 샤브샤브라면, 먹을만 하지 않겠습니까^^보쌈도 양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그냥 먹어도 이정도 양은 안 나올텐데 말이지요^^저는 먹으면서 내내 만족했습니다. 저녁특선도, 야채 무한에보쌈, 소고기샤브샤브, 손칼국수 1만원이정도면 먹을만한 퀄리티 입니다. 죄송스럽게도, 저만 간것이 아니라ㅋㅋ지인들이랑 같이가서 음식 사진은 담지 못했으나, 좋습니다. 화장실은 여자화장실은 음식점 안에 있고남자화장실은 한층 위에 있..
이디야 마감23:00 마지막에 들어가 주문한 커피 멀먹을까하다가 약간 달달한 것을 찾던중 이런메뉴가 있네요 아이스 초콜렛 3200 원 초코도 듬성듬성 아이스도 듬성듬성 맛있어 보이네요 치명적 흠이 하나 있다면 양이 너무 적다는 사실 그래도 맛나네요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방법은 없나요? ㅎㅎ
죠스 떡볶이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집입니다.맛있어서 그렇겠죠^^ 죠스 떡볶이 같은 경우는 혼자가는 경우는 잘 없고, 보통 2,3명이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그래서, 거기에 있는 세트메뉴를 시켜먹습니다. 2,3인 세트가 있잖아요.. 그런데 오늘은 혼자 갈일이 있어서 들어갔는데마땅히 혼자주문할 메뉴가 없습니다.떡볶이나 순대를 각자 하나씩 시키면 양이 적거나 그럴것 같고그렇다고 떡볶이랑 순대를 같이 시키자니 혼자가는데 가격도 비싸고, 양이 남을것 같고 고민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벽을 유심히 보는데 이런 메뉴가 있네요1인 세트~~바로, 죠스떡볶이 1인세트 가 있습니다.바로 주문했지요~~ 구성품을 잘 보면매운 떡볶이 1/2인분, 진짜찰순대 1/2인분, 수제튀김 3개(선택), 오뎅국물해서 = 5천원인데 막상 받을..
날씨가 더울때는 누가뭐라 해도 냉면이 최고입니다.냉면~특히나 물냉면시원한 국물을 들이킬때면, 너무 시원해서 잠시나마 더위가 날라갑니다. 오늘도 너무 덥고 식욕도 없고 해서, 냉면 한번 먹어보았습니다.배달시켜 먹어보았습니다. 금다원 이라는 곳인뎅. 물냉면 한 그릇에 5500원 포장과 배달이 대단히 깔끔하게 왔습니다.랩으로 진짜 잘 감싸져 왔습니다.국물 안 흘렀나 고민을 했는데.전혀 안 흘렸네요. 자세히보니, 국물은 따로 있습니다.오~ 이런 집은 처음 보네요.예전에도 한번 냉면 배달해서 먹어본적 있는데보통은 국물과 같이 오는데.여기는 면발 따로, 육수 따로 오니 말입니다.좋네요. 비닐을 벗겨 자세히 보면깨, 오이, 무, 달걀먹음직 스런 구성입니다. 요게~ 바로 오늘의 주인공, 육수가 바로 이곳에 남겨져 왔습..
친구가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따라간 그곳, 잠실에 있는 군산오징어 라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많더라고요.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지만,내부도 깔끔하고요~건물을 통으로 쓰는건지밖에서 눈에 확~ 띕니다. 이 많은 곳에 사람들이 이리 꽉 차다니 말이죠줄서서 먹어야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메뉴판 보기 뭐가 뭔지 몰라, 친구가 알아서 주문해 줍니다.오징어 불고기 2인분 과 오징어 튀김오징어 불고기 2만원 + 오징어 튀김 1만2천원합계 3만2천원으로~뒷자리부터 사람들이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다행히 저희만 안 기다리고 입성.ㅎㅎㅎ먼저 물 가져다 주고, 불판 세팅오징어 나옵니다. 밑반찬 세팅.샐러드랑 오뎅이 맛있네요.샐러드만 여러번 리필해 먹은 듯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오는 것이 아..
잠실역 번화의 중심그 곳에서 차 한잔하기 위한 적합한 장소는 어디일까요? 잠실역 근처를 거닐다가, 커피빈을 발견합니다.커피빈 잠실점 이용후기를 한번 남겨봅니다. 찾기 쉬운 대로변에 있습니다.J Tower라고 적혀있는 빌딩에 바로 1층입니다. 내부는 상당히 넓습니다.오른쪽에 주문받는 곳이 있고요가운데에 책상들이 있고좌측에도 많은 의자들이 있습니다. 커피빈 1963년부터 있었나 보네요.The Coffee Bean 사람들 많습니다.조명도 좋고, 무언가 작업을 하기 위해선 딱인 곳이지요~ 다만 의자가 좀 딱딱하다는 점이 좀 흠이지만커피빈이 원래 이런 스타일이잖아요. ㅎㅎㅎ뭐 이것저것 게시판 같은 것도 있고잘 꾸며놨습니다. 굿굿굿~ 볼만한 잡지책들LUXURY, AB-ROAD, MUINE, luel텀블러 등 기념품..
어디가서 그냥 먹기만 하는 것보다 , 약간 유식하게 지식하나 안다면, 또 하나의 지식이겠습니다.소고기 상식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소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의 함량이 낮다고 합니다. 소고기는 곡물(옥수수, 콩)을 먹여서 기른 것을 '곡물비육'이라 부르고단순히 풀만 먹고 자란 소를 '목초사육'이라고 합니다.곡물을 먹고 자란 소는 지방질이 많아서 부드럽고 육즙이 많은데 반면에, 풀만 먹고 자란 소는 지방질이 적고 살코기가 많아 담백합니다.호주, 뉴질랜드산은 목초가 많아서, 목초사육을 많이 하고한국같은 경우는 주로 곡물사육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애지중지 키운 소고기는 소고기 저렴하지도 않는데 아무 소고기나 구매할 수는 없겠지요그래서 소고기를 고를때, 약간의 지식을 알고 구매하면 나름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