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사라졌다 후기,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

오랜만에 영화 한편을 보고 왔습니다.

제목은

월요일이 사라졌다 후기라 하겠네요.

제목은 보면 한국영화인줄 오해할만한

제목인데요

평점을 보니까 상당히 높더라고요

무려 8을 돌파 9까지 되는데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블랙팬서 대신 이 영화를 선택하였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7명의 쌍둥이들이

산아제한 정책때문에

숨어서 살아야 하는데요

딱 1명만 나을 수 있는

미래의 자원 부족시대

그래서, 숨어서 숨죽이면서

몰래몰래 살면서

요일을 돌아가면서

하루씩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는데요

그래서 이름도 역시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 이렇게 말이죠.

그래서 회사에서도 7명의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니

월등한 능력을 발휘 승승장구하는데...

걸리면, 냉동인간으로 되는 정책으로

숨어서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월요일이 사라지면서

쫓기게 되면서

결국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줄거리가 박진감 넘치고 탄탄하네요

보는내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었습니다.^^

약간 잔인할 수도 있는 장면이 몇 보일수도 있네요

일례로 7쌍둥이 한명의 아이가

놀다가 손가락이 잘렸는데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

7명이 똑같이 합니다.

손에 땀을 쥐는 액션

그리고 탄탄한 줄거리에

월요일이 사라졌다 후기를 남기면서도

정말 참 잘 만든 영화였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안 보셨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