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오스톰 따끈따끈한 후기

영화 지오스톰을 보고왔습니다.

인간이 기후를 조작한다

지구의 대재앙이 시작됐다는

화려한 제목과

예고편이 너무나 흥미로워서 말이죠

안 볼 수 없더라고요.ㅋㅋㅋ

일단 개인적인 평점부터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8.5점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인간이 기후를 조작할 수 있는

인공위성같은 것을

우주에 만들어서 기후를

조작했는데

그것을 조작해서 지구를 파괴하려는

사람에 맞서서

멈추게 하려는데요..

멈추레 하려면, 기계를 재부팅해야해서

대통령의 코드가 필요해서 등등등...

주인공 동생의 여자친구(대통령 경호원)

달리는 차를 한번에 꺽어서

바로 총쓰는 놀라운 솜씨~ ㅋㅋㅋ

영화 지오스톰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줄거리에 볼만한 것 같습니다.

지루한 감도 전혀없이 몰입하기에도 딱 좋은

킬링타임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전개도 딱 알맞은것 같고 말입니다~

영화할인권을 이용해서 5천원으로

관람했네요~

팝콘 중 교환권으로 팝콘도 먹으면서 말이죠.ㅋㅋㅋ

팝콘은 역시나 캬라멜 팝콘이 괜찮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