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임투게더관람후기

영화 타임투게더를 보고왔습니다.

스크린 상영관수가 절대적으로

적어서 보기 힘든 영화더라고요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보고왔는데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9점 이상을

주고 싶네요

주인공은 300으로 유명한 

제라드 버틀러 입니다.

헤드헌터의 직업으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가장 (데인 젠슨)

어느날 아들 라이언 젠슨이

병에 걸려 아파 눕게되자

치열한 헤드헌터 생활과

병행하기 힘들어 집니다.

가족의 역활을 강조하는 아내와

약간의 트러블도 생기기도 하고요.

사장에 올라갈 마지막 자리 실적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정말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는

감동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약간은 슬플 영화가 아닐까

걱정을 했는데

막상 봐보니

영화 타임투게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좋은 영화

였네요.

제가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돈만 밝히는 사장이

결국 주인공을 해고하게 되는데

마지막에는 우편으로

같은 업종에서 일할 수 없게 한 독소조항계약서를

찢어서 보내줍니다.

즉 주인공의 사정을 어느정도 헤아려주고

독립할 수 있게 해주게 되는것이지요.

잔잔한 감동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좋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