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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파리여행, 에펠탑 구경하기

아!침밥먹기 2016. 7. 21. 15:17

파리하면 에펠탑

에펠탑하면 파리

Tour Eiffel 구경하러 왔습니다.


지하철역 Bir-Hakeim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보입니다.


쇳덩어리 색인줄 알았는데

약간 갈색 나는 것이 나름 멋지더라고요.

이 탑 밑에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거 하나 구경하려고 말이지요.



밤에 야경이 더 끝내줍니다.

그냥 빛을 쏜게 아닌, 나름 색의 조화를 생각해서 색을 쏜듯..

참 이런건 부럽네요...


마치 컴퓨터 CG작업한것 같은 사진 아닙니까.

이게 보정 하나도 안한 실사 사진입니다.

전망개로 가려면 돈을 받습니다. 

다리 4개 각각 엘리베이터가 따로있는데.

돈은 어디까지 올라가냐에 따라 다릅니다. ㅋㅋㅋ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17유로이네요

엘리베이터에도 사람 엄청 많음..ㅋㅋㅋ

에펠탑 돈을 긁어 모으네요.ㅋㅋㅋ


정말 프랑스의 상술은..

모든게 다 돈으로..

각 층마다 돈을 다 따로 받다니.ㅋㅋㅋㅋ 대단합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꼭대기 까지 가지 않았지만.

밖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수백만원 비행기표 내고 지구 반대편 프랑스와서.

다른 문화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거든요..ㅋㅋㅋ

밤에는 탑에다가 이런 조명쇼 비스무리한 것도 하고,,

참 멋집니다. 세계적인 관광객이 몰려오게 만든 이유가 다 있네요. 

에펠탑 밑의 표 파는 직원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 느낀점은 죄다 불친절 하다였습니다.

관광지에서 그들의 표정은 하기 싫다. 사든 말든 맘대로 해~ 이런 거였습니다.


카드 되냐고 물어봐도, 대충 대답..

개 쳐다보듯이 하고.ㅋㅋㅋ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으나.

그다지 친절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불친절 하다는 느낌을 배로 받았습니다.

하긴 그네들이야, 가만히 있어도 베르사유, 에펠탑, 루브르로 ...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돈을 어마어마 벌테니 말이지요.

아무 것도 없는 우리나라의 근로조건이랑 비교한다면.

그네들은 천국이나 다름없으니 굳이 열심히 할 이유도 없겠지요.


퇴근도 모든 직장이 칼퇴근 한다 합니다. 


파리여행의 에펠탑, 그들의 열정과 예술을 배워서, 우리나라에도 적용해서

한국에도 세계적인 명물의 관광지가 나와야 될텐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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