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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텐
프랑스여행의 꽃 , 베르사유궁전 보기~ 본문
베류사유의 장미.
베류사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프랑스의 관광지
그 현장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파리를 기준으로 한다면, 베르사유는 동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지하철을 타고, 베르사유까지 갈 수 있습니다.
다만 파리는 1존이고, 베르사유는 거리가 멀어서 요금을 좀 더 지불하고 다른 존을 결제해야 하겠습니다.
아무튼, 지하철 타고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있고요. 그냥 얼떨결에 따라 내리면 됩니다.
ㅋㅋㅋ 죄다 사람들이 베르사유역에서 내림
Versailles Chateau
내려서 길을 건더면, 맥도날드와 스타벅스가 보입니다.
스타벅스 왼쪽 방향으로 쭈욱~ 올라가면 어느순간 저~ 멀리 베르사유입구가 보입니다.
이 길을 따라서 한참을 걸어가야 합니다.
나무들이 많아서 경치는 좋아요~~
허걱걱~~ 걷다보니, 뭔가 보입니다. 엄청난 차들~~ 뭐지.ㅋㅋㅋ
이 거대한 주차장에. 또 거대한 차들이 있습니다.
조각 동상이 보입니다.
루이 14세
저게 베르사유 궁전인가 봅니다.
관광객이 정말 많네요. 휴~~ 평일인데 이정도
목요일인데 이 정도 입니다.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고..
금으로 되어 있네요. 번쩍 번쩍~~
예전에 이렇게 금을 바르려면. ㅋㅋㅋ
도대체 사치가 얼마나 대단했을까요.ㅋㅋㅋ
국민들은 빵 하나 없어서 굶어 죽어가는데..
입구에서 짐검사를 대충한번 하는데
정말 형식적으로 가방 한번 열라하고, 1초 보고 들어갑니다. -_-;
이러면 짐검사를 왜 하는건지.
테러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금으로 된 건물 옆에건물...
가까이서 보니
오~ 번쩍번쩍... 화려하네요. 화려해~~
입장료 15유로 내고 들어갑니다. -_-;
줄 서서 기다리는데 거의 30분은 걸림.
들어가는데도 한참.
입장료 구입하는데도 한참.
참고로, 입장료 구입할때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자동발권기가 있더라고요.ㅋㅋㅋ
저는 자동발권기로 했는데, 별거 없더라고요.
그냥 버튼 몇번 누르면 끝...
사람한테 사면 더 오래 줄을 서야 할듯..
한국어 안내 팜플랫도 있습니다.
데스크에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서 순서대로 받아가는데
"코리아"하면 한국어로 된 팜플랫 줍니다.
드디어 들어왔습니다.
와~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진찍기가 힘듭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면 그림들이 있습니다.
오른쪽 건물쪽 1층에 보시면, 오디오 빌리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빌려서 한국어설정하면
작품을 볼때 번호를 누르면 한국어 설명이 나옵니다.
저는 설명 듣고 있자니, ㅋㅋㅋ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대충 몇개 듣다가, 바로 반납하고, 눈으로만 작품 감상.ㅋㅋㅋ
,
이런데서 사람이 살았다니..
참~~이런데서 왕처럼 살면..
세상 다 가진것 같은 기분이 들었겠네요.
와~ 시계 보세요.. 시계도 금.ㅋㅋㅋㅋ
지붕쪽도 금~금~금~금...
내부에 들어가보면,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림.~~
왕이 일어나서 그림보고, 감상하고 그랬겠습니다.ㅋㅋㅋ
천장에 아기천사 조각~~
이 큰방 청소하는데 힘들었겠죠..ㅋㅋㅋ
물론 하인들이 했겠지만.ㅋㅋ
뒤에는 정원~~ 엄청 큽니다. 이게 다인줄 알았는데.ㅋㅋㅋ
그의 몇 배가 뒤에 더 있더군요.ㅋㅋㅋ
저기 카트 비스무리한게 있습니다. 저거 빌릴수 있는거겠죠.ㅋㅋㅋ
몰라서 걸어댕김.. 그런데 다리 무지 아프네요.
정원에 조각상들도 많고..
분수대 같은 곳 발견
여기도 황금입니다.
베르사유궁전.
수많은 민중들이 빵 조차없어 아이들이 굶어 죽어갈때
귀족들은 사치의 끝을 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 모순의 결정판이 베르사유궁전..
프랑스 대혁명의 폭발로 귀족들은 숙청되고
현재 남아있는 것은 이런 귀족들의 사치 결과물들이네요.
그런 프랑스 대혁명의 결과로
프랑스는 나름 선진국중에 복지가 잘 되어 있고
연금제도 등등의 선진 시스템을 가지고 있네요.
그 역사의 한 현장을 구경하며, 좋은 경험을 한 프랑스여행 베르사유 궁전이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을 가보면서 알게된 점.
안에 먹을데가 잘 없습니다. 배고픔... 그리고 화장실도 없음..ㅋㅋㅋ
정원쪽 걷다가, 오른쪽 길 사이드에 샌드위치 비슷한 가게가 있는데, 그 옆에 겨우 화장실 하나 있음..
아무튼, 먹을데나 좀 만들어 두면 좋을듯 한데..
미리 물이나 간식거리라도 좀 싸가야 할듯합니다.
다르가 아프니..뭐라도 타고 다니느게 좋을듯 합니다.
안에, 코끼리열차 비슷한 관광열차가 다니는데, 돈을 좀 더 주더라도 그것을 타고 다니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는 봄에 가서 베류사유궁전의 정원에 장미를 못 보았는데
여름쯤에 가면 붉은 장미가 이쁘게 되있을때 가면 더 멋있다고 지인이 그렇네요.
이왕 가실거라면 장미축제할때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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