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기계로 주문하는 방법, 베류사유 궁전앞에 있는 맥도날드기계

맥도날드 자동화 기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프랑스의 베르사유궁전 앞에 맥도날드가 있는데

주문을 자동기계로 해야 하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맥도날드 자동기계로 주문한번 해봤습니다.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프랑스 말로 되어있어서, 일단 영어로 바꿉니다. 제일 아래 보면 언어를 바꾸는 것이 있습니다.

NEDERLANDS네덜란드어  , ITALIANO이태리어 , DEUTSCH독일어, ENGLISH영어, ESPANOL에스파냐어, FRANCAIS프랑스어

한국어는 없어서.ㅋㅋㅋ 영어로 선택합니다. 

EAT IN OR TAKE OUT

먹고 걸거니? 테이크아웃 가져갈거니?

먹고 가는 걸로 선택

바로 먹을 걸 고르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사진 선택

DRINKS 드링크, 음료수를 고릅니다. 

왼쪽 시원한 음료

오른쪽 뜨거운 음료

시원한 음료를 선택하니

콜라, 스프라이트(사이다), 에비앙 생수

환타 등등 있네요.

선택하면

이렇게 오른쪽에 내역이 뜹니다. 

치즈버거, 빅맥, 스프라이트 해서

8.65 유로

돈을 뭘로 낼꺼니? 묻네요

왼쪽 카드인듯, 오른쪽 현금인듯 합니다. 

왼쪽 신용카드를 선택

이제 카드리더기에다가, 카드를 읽으면 끝~~

유럽은 한국과 다르게 비밀번호 관리가 철저

우리나라는 신용카드 긁은 다음에, 대충 가라로 싸인하는데

유럽은 신용카드 긁은 다음에 무조건 비밀번호 4자리 입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절대로 점원이 대충 싸인하는 일 절대로 없음.ㅋㅋㅋ

다 완료되니

CB56 주문번호가 나옵니다. 

잘 먹고, 영수증 가져가라

이런 멘트.ㅋㅋㅋ

.

받아가지고 와서 냠냠 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앞에 먹을게 없네요. ㅠ.ㅠ

맥도날드, 스타벅스, 무슨 카페같은 식당 하나..

그게 끝~~

갑자기 문 앞에 웬 흑인 경호원이 지킵니다.

경찰인가라는 생각이 들 찰나에..

누가 저 흑인에게 묻습니다.

흑인 뭐라 하더니. 그 사람 사라집니다.

저 흑인이 하는일은?ㅋㅋㅋ

화장실 문 지키기.ㅋㅋㅋ

맥도날드 햄버거 사먹지 않으면

화장실 입장 불가.ㅋㅋㅋ

화장실이 비밀번호로 잠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문지기.ㅋㅋㅋ

잠시후 내가 화장실 가려고 그 흑인한테 가니

화장실 비번 눌러주면서 화장실 열어줍니다.

저는 바로 흑인 지키는 옆 테이블에 먹었기에

내가 맥도날드 사먹은걸 알기에 바로 화장실 열어줍니다.ㅋㅋㅋ

이건 뭐..ㅋㅋㅋ 맥도날드 먹지 않은자 쉬 싸지 말라는 진리를 남깁니다.ㅋㅋㅋ

베류사유궁전 가서, 맥도날드 화장실 가려면 무조건 햄버거 사먹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ㅋㅋㅋㅋ

맥도날드 기계로 한번 주문해 보았는데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한번 기회가 되시면 해보시길.

맥도날드 기계가 원하는건, 메뉴랑 돈 이게 끝 아니겠습니까.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화장실 흑인 문지기는 웃기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