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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텐
영화기록,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본문
영화와 책으로 삶의 경험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한테 귀감을 받고, 사랑을 배우고 말입니다^^
오늘 기록을 남길 내용의 영화는
해리가 샐리가 만났을때, When Harry Met Sally 1989년작 입니다.
참고로, 19금의 언어가 나와서, 미성년자관람불가로 되어있네요.
자동차를 타고, 뉴욕으로 가는 남과 녀.
남자는 여자와 서로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해리,
(매력적인 여자는 관계를 맺을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절대 친구가 될수 없다고 주장)
아니라고 부정하는 샐리
그 둘은 시작부터 불꽃튀는 논쟁이 시작된다.
샐리는 해리를 안 좋게 보며
그렇게 그 둘은 헤어지지만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연인이 아닌 편안 친구로 서로 부담없이 만나게 되는데.
서로에 호감을 가진채로, 그냥 친구로 지내다가 서로 각자의 연인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둘은 서로에 대한 질투를 알듯 모를 듯 느끼게 됩니다.
그러다가, 그 둘은 이별을 하게되는데.
그 이별에서 다시 만나는 과정에서 해리의 열정이 보이는 장면도 보입니다.
샐리가 화나서, 해리를 만나지도 연락도 받지 않자.
해리는 매일매일 해리에게 전화를 걸어서 애정표현을 합니다.
전화해도 받지 않는 해리 전화기 를 향해, 노래를 부르는 등~~ 말이져..ㅋㅋ
그러면서, 서로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약간은 말괄량이 스타일의 샐리, 맥 라이언 참 매력적으로 생겼습니다.^^
남과 여의 심리와 서로에 대한 차이를 잘 알게 해주는 영화
1989년 작임에도 불구하고, 내용면과 구성면에서 상당히 탄탄합니다.
이 영화에서 참고할 점이 있다면, 이별후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대처하는법,
마지막 장면 새해로 넘어가는 파티에서 해리가 샐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멘트로 마무리 해볼까합니다.
밖이 71도인데도 춥다는 당신을
샌드위치 주문에도 한 시간 걸리는 당신을
날 볼 때 미친 놈 보듯이 인상 쓰는 당신을
헤어진 후 내옷에 배어 있는 향수의 주인 당신을
잠글기 전 까지 얘기할 수 있는 당신을
사랑해
외로워서도 연말이라 이러는 것도 아냐
당신이 누군가와 남은 인생을 같이 보낼 거라면
빠를수록 좋을거 같아서 여기 온 거야
시간되시면 꼭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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