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제이그랜하우스 예식장 후기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쫓아갔습니다. 

남산제이그랜하우스 예식장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지하철로 한다면 동대역에서 내리셔서, 조금 걸으셔야 할듯합니다.

뭐, 예식장 버스로 가긴했지만. 그렇게 멀은 거리는 아닙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있더라고요.

에버홀로 갑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안내표지가 잘 안되어있는듯..

커서 그럴수도 있지만,, 처음들어가는 사람은... 안내 설명문구를 보고가거나 할텐데.. 그런게 전면에 배치되있지 않아서,

약간 헷갈렸네요^^ 에버홀도 2층이라고 나와있는데, 막상 가보니.. 지하1층.. 건물이 커서 2층인가 봅니다. 밖에서 봐서 그럴수 있잖아요...

실내 모습입입니다. 저쪽에.. 악기하시는 분들.. 피아노, 바이올린..

요건 입구.. 식당은 바로 윗층에 있는 듯 합니다. 에버홀 기준으로 말이지요..

요새는 영상찍으시는 분이, 지지대가 있나 봅니다. 보통 남자분이 힘들게 찍던데.. 최신 나온건가요? 여자분이.. 깃대가 있어서, 수평맞추기가 쉬워서 흔들리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전반적으로 시설 깔끔하고, 좋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음향시설이.. 아쉽네요..

축가부르시는 분이.. 음악이 나오는데.. 정말 음질이.. 영~~ 아니더라고요.. 음향시설이 아쉬운건지,, 축가부르신 원본 음악이 안 좋은건지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이 예식장만의 장점이 있겠죠...

정말 100점 주고 싶은것은 음식이었습니다. 음식은 뷔페는 아니고, 갈비탕에, 식탁 차려져 있는것이었는데.. 음식 맛있더라고요..

가운데는 원반돌아가는 음식이고요.. 사진은.. 좀 안친한 지인과 앉은 관계를 사진찍을수 없는 상황이라 남기지 못했지만요.. 정말 음식만큼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이상 남산제이그랜하우스 웨딩홀 후기를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