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빠데 벽지 메꾸미로 해결~했네요

벽지에 문제가 생겨서

정확히 이야기하면 씽크대 나사

고장이라는 표현이 정확하겠네요

어떤 제품이 필요할까 찾다가

다이소 빠데라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영어명은 crack filler  인가 봅니다.

80 gm 용량인데

사용하기에 양은 충분합니다.

가격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2천원 였던것 같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할때 보니

비슷한 종류의 제품이 하나더 있었는데

하나는 욕조에서도 사용가능한

물이 닿아도 괜찮은 제품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왕사는게 좀더 좋은 제품으로다가 구매하였습니다.

잘 보시면 DIY 수용성 빠데라

적혀있습니다. 당연히 작업을 할때는

물이 없어야겠지만 말입니다.ㅋㅋㅋ

quick drying  빠른 건조

virtually non-shrinking

paintable

easy to use 사용하기 쉬움

되지도 않는 영어실럭 해석해 봤네요.ㅋㅋㅋ

이렇게 뚜껑을 열먼

잘 밀봉되어있습니다.

사용을 해보니 다이소 빠데, 벽지 메꾸미

공식 명칭은 다양한듯 한데요~

치약느낌의 하얀색 액체입니다.

대충 바르신 다음에 마무리 작업만 잘 하면

깔끔한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바르고, 겉 포장지 종이로

대충 문질렀네요.ㅋㅋㅋ

벽지의 못을 메꾸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야 어차피 나사못으로 돌릴것이라

대충 발랐는데 외관을 좀 더 신경쓰신다면

마무리 작업을 좀 깔끔하게 하는것이

미관상에는 좋을 듯 합니다.

멀리서 본다면 크게 잘 눈에 띄지는 않고

가까이 보면 눈에 띄는 정도라 합니다.

그래서 다이소 빠데, 벽지 메꾸미 가성비로는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효과라면

참 쓸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제품중에서 몇개

실패한 제품도 몇개있었는데요.ㅋㅋㅋ

대표적인 것이 압축 옷걸이 ㅋㅋㅋ

압축이 안되서 옷걸이가 바로 떨어지더라고요

결국 서랍에 직행해서 못쓰고 있지만요

이 제품은 정말 추천할만한 제품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