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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2박3일여행, 우도여행의 끝은 검멀레해변 입니다. 본문

여행이야기

초보의 2박3일여행, 우도여행의 끝은 검멀레해변 입니다.

아!침밥먹기 2016. 12. 9. 21:03

우도를 배타고 들어가서

이동수단을 빌리고

이제 여기저기 구경을 하기 시작합니다.


저기 바다를 보면, 유람선이 보입니다.

정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니 정말 좋더라고요^^




마치 영화에서 보이는 듯한, 하얀색 등대가 보입니다.

여기가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 망루등대 가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사진찍을 타이밍 잡기 힘듭니다.ㅋㅋㅋ


봉수대도 있습니다.^^

등대 옆에는 쓰레기인지.

해녀들의 흔적인지 뭔가 있습니다.


우도를 따라 가다보니, 해녀의 탈의실 건물들이 곳곳에 있더라고요.^^

신기한 풍경이었습니다.~`


정말 우도에서 제일 멋진 곳은

바로 이곳

검멀레해변 이더라고요.

정말 처음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그 형상과 모습에 말입니다.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우도에서 정말 검멀레해변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관광객을 비롯하여 구경하는 사람, 사진찍는 사람, 관광버스에서 내린 사람 등등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그 독특한 형상에 말입니다.^^

게다가 제가 간 날은 무슨 영상을 찍고 있더라고요

스텝들이 검멀레해변 밑에서, 카메라 찍고, 뭐 들고 있고, 연기하고 그러더라고요.








해녀 모습의 돌도 있고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경치를 전부다 한장의 사진을 못 담은게 한이네요.

길다랗게 가로로 아름다워서 

사진 한장에 쏙~ 들어가질 않네요ㅠ.ㅠ




요 사진이 그나마 잘 나온것 같습니다.^^

다음에 올때는, 정말 검멀레해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아래에 내려가 보지도 못했네요.ㅠ.ㅠ


정말 우도는 검멀레해변, 

검멀레해변은 우도

그 정도의 가치가 있습니다.


정말 우도를 간다면, 다른거 다 제쳐두고,

여기부터 가보셔야 할듯.ㅋㅋㅋ



단체로 오신 단체관광객들을 뒤로하고, 다시 저의 전동기를 끌고 내리막 길을 갑니다.

여기서는 솔직히 운전을 조심하셔야 할듯합니다.

일단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후진할때 좌우를 정말 잘 살펴야 한다는 것과

큰 관광버스가 수시로 왔다갔다해서 약간은 위험합니다.


정말 찬찬히 침착히 다녀야 할 곳입니다.^^


그래도, 우도의 검멀레해변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주도에 오신다면, 우도의 검멀레해변은 필수 코스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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