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맛집 , 처음만나는 식당 엉클통김밥

제주도 우도 여행

그 유명한 우도를 갔다왔습니다.

이동수단을 빌리고 열심히 달리다보면

첫 발견하게 되는 음식점

바로 이곳입니다.

우도 엉클통김밥

정말 우도 들어오시는 분의 첫 식사가 보이는 첫 관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바로  눈에 띄게 보이는 곳입니다.

우도에 와서 출출하기도 하고, 뭐라도 먹어야겠고. 해서

제일 먼저 발견한 이집으로 들어갑니다.

아마 제 생각에 대다수의 분들이 여기에 들르셨을겁니다.

제일 첫번째 눈에 띄는 곳이기 때문입니다.ㅎㅎㅎ

내부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인테리어는 정말 잘 해놓았습니다.^^

이곳의 최고 명당자리는 바로 이곳입니다.

밖의 해안가가 보이는 자리..

바로 이 자리에서 식사를 하였지요.

저 뒤에 오시는 손님들이 전부다 이 자리를 넘보고 있더라고요.ㅎㅎㅎ

제가 들어올때는 손님이 저희밖에 없었기에 바로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혹시 우도여행을 가신다면, 뭐라고 드신다면

꼭 해안가가 보이는 자리를 앉으시길^^

경치가 밥맛입니다.ㅋㅋㅋ

곧 손님들이 들어옵니다.^^

출출하여서,

김밥+돈가스+우동 , 통통김밥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1만9천원

잠시후 나옵니다 돈까스에, 감자 몇개, 그리고 피클, 밥

우동도 나오고 김밥도 나오고, 이제 먹을 차례만 오네요~~

음식맛은 뭐 쏘쏘~ 합니다.

그냥그냥 먹을만하네요^^ 맛있지도 맛없지도..

우도에서 배고플때 뭐든지 맛있어 보이겠지만 말입니다^^

서울물가랑 비교하면, 그렇게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요^^

그래도

우동은 참 잘 시켰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있네요. 통통한 것이

역시 추울때는 따뜻한게 최고^^

엉클통김밥 검색해보니

약간 체인 비슷한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있네요^^

제주도는 역시나 주차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2층에이 뷰~ 가 더 좋아보이는데

아마도 주인장님 사시는 곳일것 같습니다.

제주 우도에 식사할 곳

엉클통김밥

밖의 바닷가를 구경하면서 한국의 든든한 김밥이랑 따뜻한거 드신다면

요기하시기에는 충분하실 것입니다.

해물라면도 유명하지만, 한국사람은 밥의 힘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