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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 후기

베트남 과자 종류 , hat sen say , dried lotus seed 먹어본 후기

아!침밥먹기 2016. 10. 16. 23:36

베트남.

친구가 베트남 여행을 갔다온 후에 과자 선물을 하나 해주었는데요

베트남 과자를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베트남 과자 종류 많이 있겠지만. 뭐 선물 주는대로 먹어야겠죠.

이름하여 Hat Sen Say

DRIED LOTUS SEED 라는 것입니다.


겉 포장지는 누런 색의 밝은 색으로

이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 과자 종류는 먹어봤는데, 베트남 과자 종류를 처음 먹어보네요.

자 그럼 한번 보실까요^^




가격은 7 USD 

7달러면. 한국돈으로 (1달러당 1200원 환율을 적용한다면)

8400원 입니다.


요게 8400원.. 절대로 싸지 않은 가격..



참고로 베트남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하였다고 합니다.

포장 박스를 열어 봅니다. 



요런 것이 두개 포장되어 들어있습니다.

정말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밀봉이 확실하게 되어 있는듯합니다.

빈틈이 없네요. 가위로 잘라야 할듯.



가위의 힘을 빌려서, 싹둑 윗부분을 잘랐습니다.

베트남 과자 종류 처음 먹어보는데.ㅋㅋㅋ

과연 어떤 맛일까요..



마치 한국의 옥수수처럼 생겼습니다.

옥수수 사이즈보다는 약간 큰 정도..

맛은 먹어보니.. 특별히 맛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딱딱한 콩 먹는 느낌.. 콩보다는 맛있지만.

옥수수보다는 맛없는..

딱히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아무튼, 막 땡기거나 다시 사먹고 싶지는 않을 정도의 맛입니다.



같이 먹은 지인도, 또 사먹고 싶진 않다고 하네요.

하기사 가격대가 과자치고는 상당한데

그만큼의 맛을 제공해주지 못하니.




8400원 짜리 딱딱한 과자라..


계속 먹으면 약간 고소함은 느끼는듯 하나..

역시나 다 먹기는 힘들듯 합니다.


세계의 다양한 음식, 과자들이 있는듯 합니다.

제게 맛있는 과자도 있겠죠..

아무튼, 베트남 과자 종류 하나 맛본 후기 올렸습니다.


그나저나 베트남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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