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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텐
파리여행, 공원에서 산책하고 프랑스의 카페 가기 본문
2016.4.27 수요일 , 프랑스 파리의 날씨는 쨍쨍한 하늘이었습니다.
가끔 바람이 부는 것 빼고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가이드님을 따라 이곳저곳 구경하러 다녔습니다.
저기 사진에 보시면 지붕쪽에 있는 창이 하녀방이라고
그 아래 창문 큰 것이 귀족방이라고 하더라고요~~
참 돈 많은 귀족들은 좋은 것 쓰고 그랬나 봅니다.ㅋㅋㅋ
예전 건물 스타일 그대로 살려두어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빌딩들은 잘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프랑스 상점에 들어가봐도,, 음 뭐랄까.ㅋㅋㅋ
동네 구멍가게 느낌이 납니다.
물건 갯수도 얼마 안되고, 친절하지도 않고,
마치, 동네 아울렛, 떨이하는 느낌의 상점이 많습니다. ㅋㅋㅋ
뭐, 저의 개인적인 견해일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랬습니다. ㅋㅋ
무지 오래된 카페라고 해서 들어가서 함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CARETTE PARIS
사람은 많습니다.
저기 오른쪽에 빵들이 많이 있던데
거기 남자점원이 서있어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도 받는것 같기도 하고
메뉴가 거기 따로 있긴 한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프랑스말로 적혀있어서, 해독 불가~
그냥 테이블에 앉아 책자로 주문해 봅니다.
봐도 뭐가 뭔지.~~
바빠서 그런지, 점원들이 신경도 안씁니다. ㅋㅋㅋ
커피 한잔..
아이스크림 하나 주문
맛은 뭐~~ 음 그냥 그렇습니다.
소프크아이스크림에, 딸기 몇개 박혀있는게 끝~~
몇개 박혀있는 있는 과자는 너무 딱딱~~
이것이 프랑스 스타일인지.ㅋㅋㅋ
아니면 제가 입맛이 안 맞거나 했을수도 있겠죠.ㅋㅋㅋㅋ
이게..
프랑스 과자인줄 알고, 몇개 챙겨서, 한국의 지인들에게 맛보라고 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설탕이더라고요.. -_-;
이런 무식 무식..ㅋㅋㅋ
죄다 프랑스어라 뭐라 쓰였는지.
프랑스는 영어가 잘 없습니다. -_-;
심지어 지하철에 출구조차 영어로 써놓질 않으니..
비쥬얼은 가히 끝판왕이네요~~
한국입맛이 맞아서 그런지, 한국것이 맞있네요.ㅋㅋㅋ
그래도, 프랑스 사람들은 즐겁게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부럽네요.
프랑스는 점심 식사 시간만 몇 시간 정도 보낸다고 하니.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한국의 직장생활은 1시간,
그마저도 바쁘면, 잠깐 먹거나 하는데
우리는 식사를 때운다는 표현이 있잖아요..
그런데 프랑스 사람들은 식사를 천천히 후식까지 해서 아주 천천히 먹는다 합니다.
우리네와 전혀 다른 문화이지요~~
바쁜 세상..
때론, 여유롭게,,
잔디 밭에서, 평일에도 잔디밭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프랑스인들이 약간은 부럽긴 하네요.
전세계에서, 프랑스에 관광오러 , 이 순간에서 수백달러를 쓰러오니
나라가 가만히 있어도 부자가 되는것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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