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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루브르박물관 구경하기, 사모트라케의 니케상 , 밀로의 비너스

아!침밥먹기 2016. 7. 18. 22:18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이라 합니다.

우리나라 작품도 몇개 있다 합니다.

전세계의 작품들을 훔쳐온 것도 몇개 있고요.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실제로 보니 약간 신기하긴 했습니다.



아버지가 감옥에 갇혀서, 젖을 주는 딸

다양한 조각상들이 보입니다.



작품들이 전신 나체에 적나라하다.

자세히도 묘사되어 있다.~

이거 정말 책에서 많이 본거 같은데

팔은 발견당시부터 떨어져있고

정확한 팔 위치를 알 수 없어서, 복원을 일부로 안했다고 하네요..

밀로의 비너스



그 말로만 듣던 함무라비 법전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예전 학교에서 배웠던게 떠오른다.


정말 하나하나 꼼꼼히 본다면

시간가는줄 모를것 같다.

그 유명한

사모트라케의 니케상

사모트라케 라는 섬에서 발견된 승리의 여신 니케 를 만들었는데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차례차례 작품을 보니 정말 이 작품이 대단한 것을 알수있었다.

조각을 하기 시작하면서, 어렵게 조각을 하는데

그 수천년 전에, 이런 작품을~~


아직도 이런 작품을 현재의 기술로 못 만든다고 하니.

정말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을 대단한 사람임이 분명하다.


특히나, 저~ 천의 흐름, 배꼽 등등의 처리 모든 것이 대단하다고 하네요~

모르고 볼때는, 그냥 다른 작품이랑 별반 차이를 몰랐는데

참 그 차이를 알고 보니.

정말 다른 점들이 쏙쏙 들어오네요~~

역시나 이런 작품들을 볼때는 전문가 가이드님의 설명을 꼭옥~ 들어야 할듯~~




루브르 박물관 천장

이런 그림은 도대체 어떻게 그 당시에 그렸을까..

아주 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그린건지.. 몹시 궁금하네요~~




정말, 천장도 높고, 이것저것 볼건 많네요.

핵심 작품만 보고 나왔는데도,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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