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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프랑스 여행 후기, 파리 구경 그리고 프랑스 최고재판소 구경

아!침밥먹기 2016. 7. 18. 20:48

20016.4.27 수요일 파리의 날씨는 선선했습니다.

바람이 제법 불어서, 반팔을 입었다면 추웠을 날씨입니다.

가디건이나 스웨터 같은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곳을 추가로 있다면 최고의 복장이 아닐까 합니다.

프랑스라 그런지, 유럽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프랑스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빌딩같은 것은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벽돌식? 집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전통을 많이 중시해서, 쉽게 개발을 할 수 없는 듯 합니다.



프랑스 가서 약간 놀란좀 중 하나가.

지하철 입구인데요. 

우리나라 같으면, 정방향의 여러출구가 보이면서, 몇 번 출구가 정자로 써있고

당연히 영어도 적혀있고,

쉽게 눈에 띄게 되어 있는데요

사진속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기 작게 보이는 저것이 지하철 입구입니다.


처음에 몰랐을때는 그냥 지나쳤습니다.

마치, 놀이동산의 귀신의 집 입구처럼 생겼습니다.ㅋㅋㅋ

입구도 작을 뿐더러, 글씨체 자체가, 약간 누워있는 글씨라, 귀신스타일의 글씨랄까요.

팻말도 잘 없고 말이지요.

눈에 정말 띄지도 않습니다. 

처음 가면,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할듯 하네요.ㅎㅎㅎ

프랑스 사람들

저기 보이는 저 곳이 최고재판소..

우리나라의 대법원 비스무리한 곳이라 합니다.

맞나? ㅋㅋㅋ

문이 황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참 황금을 덕지덕지 발라놔서 그런지, 번쩍번쩍합니다.

진짜 금이면, 누가 띄어가지 않을까요.ㅋㅋㅋ

정말 궁금하네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말입니다. ㅎㅎㅎ

황금이 치장되어 있는 걸로 보아서 예전에는

좀 높은 사람이 살았던 것 같네요.

베르사유 궁전도 정말 입구에 황금으로 도배를 해놨더라고요. 하~~

귀족들의 사치스러운 삶이 참~~

백성들은 빵 하나 없어서 굶어죽었다는데

귀족들은 황금을 이런데다 쓰고 말이지요.

아무튼, 우리나라에 없는 건물을 보니, 신기하긴합니다.

우리나라와 정 반대방향의 나라여서 그런지

우리나라랑 느낌은 대단히 다르겠죠^^

탑 비스무리 한것 보면

정말 하늘 높이 아주 뾰족하게 솟았고요

처음 봐서 그런지 몰라도 계속 쳐다보게 만듭니다.




프랑스 사람들이야, 매일보니, 식상해서 무덤덤하겠지만

저 같은 외국인한테는 신기하네요



안에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루브르 박물관 가는 길에 겉 모습 구경하면서, 눈요기 한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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