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자동차게임 후기ㅡ 영화관 옆에 자동차게임

영화관옆에 시간때우기에  적합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카페. 악세서리 가게.먹거리 가게들
그리고 빠지지않는 오락실이 있습니다
요새 오락실이 거의 폐업이라 찾아보기 힘드나 영화관옆의 오락실은 아직 까지 생존해  있습니다

자동차 게임이 있길래
재밌어 보일것 같아 한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자동차 게임 후기ㅡ

Criware , 라는 게임회사인가 봅니다
역시나 이런게임들은 일본회사들

만화같은 주인공이 전광판에 보입니다

2인용도 가능한것 같은데.
전 혼자 달립니다ㅋㅋ

머가 먼지ㅋㅋ 모를 일본어들
왜 영어라도 있지 않는걸까요
나쁜 일본회사 입니다ㅋㅋ

동전넣는것도   정면에  있는게 아니라
왼쪽 무릎 닿는 좌측에 있네요
왜 그 위치에 만들었을까요ㅋㅋ

운전대에는 먼가 메시지가 보입니다
100원 안됨 500 원 두개

아는 한자 나옴
좌. 우

그 다음은 지도 고르는것 같습니다

역시 다시 모를 일본어들 ㅜㅜ

드디어 영어 등장
기어 오토 수동 고르는것 같습니다

머가 이리 복잡 ㅋㅋ
차 색 고르기

차 고르기

이렇게해서 이제 달립니다
사진찍을 시간도 없이 바로 스타트를해서 도저히 사진을 남길 시간이 없었네요ㅎㅎ

제가 그나마 단순한 지도를 골랐기에
무난하게 달립니다
코너에서 좀 벽에 부딪혀서 속도 줄어든것 빼고는 잘 달리네요

두 바퀴
무난하게 결승점 도착 ㅋㅋ

ㅋㅋㅋㅋ ㅋ그런데
그냥 종료ㅡㅡ

보통 게임들은 통과하면 계속 하는거 아닌가요?
이게임 통과해도 그냥 게임 오버

한판하고 집에 가라는건가 봅니다ㅋㅋ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레이싱게임을 했는데요
수많은 일본어의 난관속에 무사히 게임을 했네요

다음판을 기대하고 열심히 달렸으나
나에게 남는것   게임오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