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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는것 후기 (267)
디자인텐
스타벅스는 직영점 밖에 없다는 거 아시나요?그래서 서비스가 떨어지지 않고, 동일하고 균일한가 봅니다.오늘 방문한 곳은, 선릉역 스타벅스 인데요. 스타벅스가 번화가에는 가까운 곳에 여러개 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역시나 제가 방문한 곳은, 번화가라 그런지, 사람들이 아직은 없습니다만.곧 사람들이 쫙~ 찹니다 회사 밑 1층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바닥이 부드러운 곳에 앉았습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이라서 그런지화장실에 문 열고 나가야 해서, 추울수도 있겠네요.매장 안에 있는 화장실 같은 경우는 난방이 잘 되어 있어서 금방 갔다오잖아요.이곳은 1층 건물 화장실을 이용하는 관계로~~ 스타벅스의 커피 한잔 가격, 거의 밥 한끼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6,7천원 정도 하지 않나요? 미국의 세계적인 기업, 대단한 기..
과자, 쥐포, 건어물, 오징어 말린 것처럼 생긴 이 비주얼의 무엇지인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포장지에는 Bento라고 적혀있어서,벤또는 도시락의 일본말 아닌가요? ㅎㅎㅎ게다가 앞 표지에 하얀 문어가 일본 부채를 들고 있는 거로 보아서일본 과자라는 착각을 들게 하는 그런 식품이었네요~~ 그런데, 전혀 일본어 글씨는 보이질 않습니다. 제가 전혀 모르는, 영어는 전혀 보이지 않는 이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자꾸 궁금증만 더해 갑니다. 참, 우리나라의 편의점 같은 곳에서 파는건어물이랑 많이 닮았습니다. 일단 뜯어서 안에를 보면,반짝 반짝 윤기가 납니다. 맛있어 보이는 색깔입니다. 조각조각 잘 뜯어 져서 먹기에 편합니다.한입에 쏙~ 넣기 좋다 이말씀~ 맛은요?한입 먹어 봅니다. 약간 달콤하면서도, 약간 매운 맛이 ..
족발 좋아하시나요?달달하면서도 쫄깃한 족발. 어디보니까, 서울 3대 족발집.. 어디어디가 있더라고요.ㅋㅋㅋ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ㅋㅋㅋ누가 이름붙였는지 ㅎㅎㅎ 저는 그냥 맛있는데 아무데나 가는 편인데요.아직 유명하지 않지만, 잘 찾아보면, 구석구석 맛있는 곳들이 있습니다.이런 곳들이 진정한 맛집이라 할 수 있지요.언론을 타서, 아니면 광고를 잘해서, 번화가라서 북적북적대서 그런곳도 맛집이겠지만.동네서 묵묵히 자기 일만 하면서 맛을 찾아가는 그런곳이 진정한 맛집 아닐까요. 오늘 제가 먹어본 것은 상일동역 쪽에 있는, 상일동 재래시장쪽에 있는 진짜 맛있는 족발집입니다.이 쫄깃한 육즙 족발이 가히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사진 한번 봐보시요.ㅎㅎㅎ 입에서 침이 고이지 않나요? 쫄깃쫄깃.. 위에 깨도 뿌려..
강남역에서 식사할만 곳여성분이나, 커플끼리 식사할 만한 곳을 찾는 일은 쉬운일이 아닙니다.어느정도 친해져서, 고기구워 먹으러, 회 먹으러 가면은 문제가 없겠지만요.아직은 어색하고, 잘 모르는 사이에서 처음부터 냄새 자글자글 나는 고기를 구워 먹기에는여성분이 불편해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강남역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강남역 식당, 강남 맛집 등등을 검색해 보았는데도~~잘 모르겠습니다.그렇다고, 한끼에 고가의 식사를 할 수도 없는 일이고요~적당한 가격대에서, 1인당 1만5천원~ 2만원 정도를 넘는다면부담되는 가격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어설픈 곳에 가면, 와인한잔에, 스테이크 몇개만 썰어도, 거의 10만원 나오는 곳도 있으니까요.ㅎㅎ 그래서, 오늘 가본 곳은 서가앤쿡 입니다.제가 다른 지점에 있는 서..
강남역을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강남역은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아마, 대한민국 최고의 상권이라 할 만 하겠지요.망하는 가게, 흥하는 가게들도 많습니다. 강남역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 과연 있을까요?있다면 어디일까요?강남역 나가자 마자 보이는, 그런 커피전문점, 카페들은 정말 사람이 많아서커피하나 주문하고,, 자리 잡기도 힘듭니다.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 확보하기가 대단히 힘들고, 완전히 자리 전쟁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어느 순간보터는 그런 사람이 많은 카페들보다약간 한산하면서도, 조용하고 편안히 마실 수 있는 곳을 찾게되었는데요강남역에는 그런 사람들 많은 카페만 있는줄 알았는데.ㅋㅋㅋ 강남역 분위기 좋은 카페, 즉 한산하면서도 조용조용 이야기할 수 있는 카페들이 있더라고요.단, 잘 찾아..
강남역에 잘못 들어가면, 가격은 엄청나게 비싸고 맛도 없고 바가지를 씔 위험이 있는데요~~제 아는 지인은 그냥 아무 파스타집에 들어갔다가,2명이서 거의 10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고도정말 맛이 없었다고 하네요~그래서 가능하면, 지인의 추천을 받은 곳을 방문하곤 하는데요~~ 오늘 가본 곳은 미루가메 제면 이라는 일본식 우동집입니다.약간 시스템이 독특한 것이, 음식값을 어떤 메뉴를 고르느냐에 따라서 계산을 한다는 것입니다.그러니까, 내가 4개의 반찬을 집으면, 그 4개의 가격을 지불한다 이거지요~한국에서는 약간 낯설은 시스템인데요~~그래도, 지인을 따라 가봅니다.~~일단 들어가자마자, 일단 메인메뉴를 고르시면 됩니다.거의 다 음식이 우동류이고, 밥류는 3개 정도 있던듯 합니다.저는 치킨마요동을 골랐는데요. ..
요새는 찹쌀떡이 이렇게도 포장되어서 나오네요~이렇게 간편한 세상인것 같습니다.1개별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먹고 싶을때, 딱 포장지만 뜯어서 먹으면 되니얼마나 간편한 세상입니까.ㅎㅎㅎ 권명화 찹쌀떡~~ 냉장고에 잠시 보관했다가, 먹었는데요.시원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딱딱한 느낌이 들던데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네요.~ 씹으면 씹을수록 먹는, 그 팥이~냉동식품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네요~~ 역시나 간식은 떡이 든든하지요~~ 제 글이 조금 흥미로웠다면아래~ 공감버튼 부탁드려요^^
이수역, 총신대입구는 4호선과 7호선의 교차점인데요~그 이수역에 있는 쭈꾸미집은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이름하여 아라쭈꾸미 입니다. 외관은 어느 쭈꾸미집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고민해 볼것도 없지, 바로 "아라쭈꾸미"를 주문합니다.무엇이든지 제일1번째 메뉴가 메인 메뉴 아니겠습니까.뭐, 같이 간 지인이 먹어본 것도 있지만요.ㅋㅋㅋ 검증된 것을 먹는 다는건모험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겠죠.ㅣ ㅋㅋㅋ해서 2만원 어치, 어차피 이것저것 추가하고 밥까지 시켜서 비벼먹으면 더 나오겠지만요. ㅋㅋㅋ 기본으로 나온, 달걀찜, 콩나물국 등등등~~ 아라쭈꾸미 2인분 주문, 2만원 요리가 되기 전에는 적어 보이는데요~~막상 먹어보면~~ 배부르다는 사실~ 점점 끓어가면서 익어갑니다. 자글자글~~그 빨갰던 소스들이, 맛있는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