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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처음 생각했을때유럽은 커녕비행기조차 타 본적이 없는 제가약간 낯설기도 하고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는데요 막상 해보니, 할만하다 였습니다.ㅎㅎㅎ 일단 유럽여행의 방법을 좀 알아보았는데요제일 간단한 패키지이건 말그대로 여행사에서 100% 모든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므로 일정대로 움직이기만 하면됩니다.말 그대로 시키는대로 하면 끝인것이죠특히나 한국가이드가 붙는 것은 다 알아서 해결해 주니, 특별히 신경쓸 일이 없는 것이지요~ 일단 가장 큰 여행사인 하나투어에서 하기로 하고이곳저곳 상담을 해보았습니다.지나가가 하나투어가 보이면 상담하러 왔다고 하면 자세히 물어보았는데요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있더군요. 친구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패키지로 가서 해결하자고 하는데솔직히 패키지란 것인 제가 ..

유럽여행, 우리나라의 지구 반대편의 있는 나라.비행기만 10시간은 타야 갈 수 있는 나라인데요~ 어느 유럽을 여행 하시던 간데간단히 제주도나, 동남가 가는 시간이 아니라정말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유럽여행 가시기 전에~ 저는 몰랐는데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더라고요~~친구가 비행기 타고 스위스에 한 일이 무엇인줄 아십니까?ㅋㅋㅋ 정답은 "샤워"입니다.비행기를 타고 12식나 타고 내리면말 그대로 잘 씻지도 못해서 꽤재재합니다.바로 숙소를 가신다면야 상관없겠지만.대다수가 그렇질 못하는 상황이겠죠. 그래서 제 친구는 그 꽤재재함이 싫어서.유료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다고 합니다.도저히 안되서 말이지요~~ 그러니까, 샤워를 반드시 출국전에 할 수 있으면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게 의외로 별것 아닌것 같은데.ㅋㅋㅋ..

해외 여행의 필수품 구글맵, 구글지도인터넷이 안되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특히나 길을 모르는 외국에 나갈땐, 정말 인터넷은 반드시 되어야만 하는 일일텐데요~~ 지인한테 수소문한 결과, 로밍보다는 선불유심을 추천해 주더라고요~~로밍은 익히 많이 들어서 대충은 알고있었는데요, 선불유심은 뭐니라고 물어보니.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유심을 미리사서, 나의 스마트폰에 꽂으면 인터넷이 무제한으로 되는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입수하고저는 로밍보다 선불유심을 이용하였습니다. 로밍같은 경우는 하루에 1만원정도인데 반하여,선불유심은 유심침만 갈아끼우면, 하루에 5천원의 비용으로 인터넷이 무제한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전 게다가 발품좀 팔아서 하루에 3300원 정도 나오는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결과는요? 대만족입니다~~ ..

이수역, 버스, 지하철 교통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그 중에 대형 메이커 프렌차이즈형 카페에 가보시면 주말에 특히앉아 있을 자리가 없는데요~~ 한 블럭 조금만 생각하셔서 들어가신다면은근히 쏠쏠하게 조용하게 커피한잔 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제가 간 바로 이곳도 바로 그런 곳이지요~~ 정확히 이야기하면, 이수역 1번 출구 근처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네요^^ 카페 드 유중 내부는 정말 편안히 생겼습니다. 바로 이런 스타일~~의자는 좀 더 푹신했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아쉬움이 남긴하지만그런대로 이정도는 만족합니다.^^ 제가 받은 5번 진동벨~~ 이곳의 장점, 바로 밖을 구경할 수 있다는 사실~~창이 넓찍하고, 1층에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

지나가다가 보이는 빽다방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가보았네요과연 빽다방입니다. 가끔 TV에 나오셔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시는 백주부님.ㅋㅋㅋ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만. 빽다방의 간판에 자주 보이는 아메리카노 사이즈 다른데는 9.5 센치미터인데빽마다방은 15센치미터이다~~ 요 광고 때문에 끌려 한번 들어가서 주문해 보았습니다.아이스가 뜨거운 것보다 500원 더 나가네요~~ 역시 빽다방~ 디자인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디자인은 역시 노란바탕에 검은색 글씨면 깔끔해 보입니다. 빽의 쿠키.ㅋㅋ 솔직히 주문할때 많이 망설였습니다. 무엇을 주문할지 말입니다.완전초바, 완전딸바 등등의 메뉴들이 보였기 때문이지요~~ 허나, 역시나 아메리카노가 모든 커피점의 메인이기에~~그래도,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