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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 후기

브레드에스프레소앤 이용후기

아!침밥먹기 2018. 9. 5. 09:30

혹시 파~, 뚜~

대형 프렌차이즈 빵집만

가시지 않나요?

저도 주로 가곤 합니다만

오늘은 색다른 빵집을

가보았습니다.

바로 브레드에스프레소앤

이라는 곳인데요


지인따라, 

내방역 투어를 하나가

발견한 맛집입니다.


이미 유명한 집이더라고요.ㅋ

BREAD, ESPRESSO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

몇대 있습니다.



오픈 9, 클로즈 10시

월요일은 휴무네요


아침 일찍 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손님중에 

여성분들이 많으시네요



정말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모든게 괜찮더라고요

밖에서 몇자리

앉아서 먹을수도 있고 말이죠

이날은 비가 와서

야외에서는 못 먹겠지만 말이죠~




브레드에스프레소앤

내부 사진 샷 찍어보았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저 그림이 정말 맛나 보이게

잘 그렸더라고요

인테리어는 최고~

막 식욕을 자극하는

그림입니다~



자리도 넉넉해서

굿~

의자가 다소 딱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잠시 해봅니다.ㅋㅋ

그래서 저희는 쇼파있는 쪽을

사수하였습니다.

사진상에는 안 나왔지만 말이죠~



차도 주문하고



빵도 주문하였습니다.

이름은~ 아~

모르겠네요.ㅋㅋㅋ



근데 요빵~ 먹을만 하긴 한데

저랑은 안 맞더라고요

저는 좀 달달한 애기입맛 인가 봅니다.



그 다음 주문한

요 빵은 저랑 맛더라고요

정말 부드럽습니다.

빵 먹는게 아니라, 녹는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듯 합니다.

옆에 꿀도 같이 주십니다.



참고로, 이빵 먹을때 

프라이팬이 정말 뜨겁습니다.

빨간색 안 잡으면 화상입을수도 있을정도로

뜨겁니다.

그리고 빵이 막 해서 그런지

잘 썰어도 안 썰어지더라고요

겨우 썰어서 분리해서 먹었습니다.




너무 뜨거우니, 바로 나오자 먹는것보다

잠시 식은 다음에 먹는게 좋을듯

합니다.

브레드에스프레소앤

일본에서 건너온 빵집입니다.


빵의 부드러움, 그리고 장인정신으로

만든 빵집

인스탄트 빵과는 다른 살아있는

빵 맛을 맛보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볼만한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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