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치한상차림 바로 밑에 카페 카페로시~

버들치한상차림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밑에 1층에

카페가 하나 있더라고요

카페 로시ROCI 라고 말이죠

거의 다 위에서 식사하신분

아래에서 커피드시더라고요.ㅋㅋ

그런데 1,2층이라 같은

주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말이죠.

일단 같은 주인이면 

2층에서 식사했다면

1층 카페에서 조금이나마

할인해줄텐데 할인을 안해줄뿐더러

메뉴가 1층 카페에도 식사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있는걸로 봐서

1,2층은 전혀 연결된 사장님이 아닐것이라

추측을 혼자 해봤네요^^

아무튼, 내부는 넓적하고 좋습니다.

이 카페 사장님이 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책들도 전부 영화관련 잡지책이고

영화 캐스트어웨이의 윌슨 공이 있습니다.

위층에서 식사하신 손님들이

거의 다 내려온건 아닌지

자리가 잘 없네요.

1,2층 윈윈 이겠습니다.ㅎㅎ

요런게 가면 원두를 주문했을거라는

후회가 생기네요.

원래 자몽이라 딸리쉐이크를

주문하려고 했더니

생자몽을 추천

딸기가 얼려있다고~ 갑자기

자두,복숭아를 추천

1천원 더 비싸다고 하네요

자몽이랑, 자두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개당 6천원

개인적으로 자두복숭아는

제 취향은 아니네요.ㅋㅋㅋ

그냥 아메리카노 먹을걸 그랬습니다.

안에 거대한 영화관에서 볼법한

쇼파가 있는데 영화관람도

가능하더라고요

그런데 2만원 정도를

따로 내야할듯..^^

그건 사진 찍지 못했네요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편안히 쉬다 갈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빨간 의자에서 잠시 마시다가

갔습니다.

이 근처 살면 가끔 와도

괜찮을듯 싶으나

역시나 차가 있어야 올수 있는 곳.ㅎㅎㅎ

일반 여느 개인 카페처럼

깔끔하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버들치한상차림

가면서 차도 한잔하고

귀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