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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텐
광교 버들치 가격 실제 다녀온후기 본문
수원
광교 버들치를 다녀왔습니다.
기름이 잘잘 흐르는 음식보다는
몸에 좋은 한식 위주로
음식점을 찾곤하는데요
역시나 이번 방문도 실망시키질 않네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100%
제가 적어보니 혹시
가실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광교 버들치 가격이랑 주차
그리고 식당 분위기 맛 이정도를
먼저 궁금해 하실 것 같네요^^
저 역시도 그랬으니까요~
광교 버들치 위치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웰빙타운로 36번길
46-252
(영통구 이의동 1222-5)
입니다.
무조건 차량이 있어야 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근처에 집들이 너무 이뻐서 막
살고싶더라고요.ㅋㅋㅋ
네이게이션이 직선 도로를 가르쳐주는것이
아니라 이상하게 꺽어서 가르쳐 주길래
길을 왜 이렇게 가르쳐줄까 생각했는데
골목같은 길 다란 길을
계속 가다보니까 떡 하니 나오더라고요~
주차는 정말 넓습니다.
아무데나 주차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냥 길가에 대시는 차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역시나 서울은 항상 주차난에 허덕이는데
비해서, 이런델 오니까 주차공간이
넓적해서 좋네요 ㅎㅎ
광교 버들치
주차공간이 상당히 넓지 않나요?^^
건물도 딱 하니 보여서 안 찾을래야
못 찾을수가 없습니다.ㅎㅎ
이제 차를 주차했으니
슬슬 걸어가 볼까 합니다.
이날따라 비가 내려서
사람이 얼마 없을줄 알았는데
많더라고요.ㅋㅋㅋ
아무데나 앉으면 됩니다.
보니까 룸도 있고 하는것 같은데
잘 모르겠고.ㅋㅋㅋ
일단 식탁에 앉았습니다.
자리에 이렇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숫가락, 젓가락은 옆에서
본인이 꺼내셔야 하고요
왜 이리 그릇이 많나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알겠더라고요.
광교 버들치는
2인 기준으로 돌솥밥이 1개 나오는데
각각 밥그릇에 덜어먹자니 밥그릇이 필요하더라고요
또한 미역국을 담아야해서 국그릇도 필요하고
물컵~
반찬 같은거 덜어먹는 보조접시로 사용하니
딱 맞더라고요~
정말 내부 분위기도 좋고
가족단위로 많이 오신듯.
저희는 2명에서 방문했습니다.
식탁에 메뉴판이 따로 있진 않더라고요
광교 버들치 메뉴판이랑 가격보시면 아시겠지만
1만원대 입니다.
1인 기준으로 1개의 메뉴를 주문해야 하고요~
반찬은 같이 나옵니다.
저희는 직화불고기 1만4천원짜리
고등어구이 1만4천원짜리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스페샬메뉴, 닭백숙은
다음 기회에 먹는거로 하고요~
광교 버들치
주전자 이쁘더라고요
차인데 따뜻하니 좋더라고요
나중에 돌솥에 밥 나올때
이걸로 물 부었습니다.
금방 반찬이 나오더라고요
광교 버들치
오~
조금씩 이쁘게다 담겨져서
나옵니다.
정말 제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저는 맛있습니다.
전부.ㅋㅋㅋ
하나 빼놓을게 없는 건강한 음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잠시후에
고등어구이가 나옵니다.
위에 오렌지~
이뻐보입니다.
뭐 맛있으면 최고지만 말이죠^^
광교 버들치
불고기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밑반찬에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네요
고등어구이가
훨씬 맛있습니다.
요 불고기는 먹을만 하긴 한데
그렇게 땡기지는 않네요~
정신없이 먹다보니
순식간에 음식이 사라집니다.
이 식당의 가장큰 장점으로는
반찬이 리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입구쪽에 보시면
반찬들이 전부 셀프로
리필하면 됩니다.
보통 김치나 단무지같이
간단한것 1,2가지는 리필되는 식당을
본적있는데, 전 반찬을 이렇게
셀프 리필 시스템으로
되어있다니 아주 좋습니다^^
저희는 배불러서,
샐러드만 한번 정도 더 가져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요렇게 노란색 주걱을 주더라고요
미역국을 먹다보니
다 먹고나서 사진을
찰각했네요.
광교 버들치 미역국.ㅋㅋㅋ
돌솥밥~
좋아여.
주실때부터 2인기준으로
하나 나온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밥그릇이 덜어먹으면
정말 2명에서 먹기에 충분합니다.
배가 정말 터집니다.
밥 덜어두고
물을 부어서 누른밥 먹어야
제맛이죠.ㅋㅋㅋ
정말 광교 버들치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는데
잠시 홀에 사람이 없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상당히 넓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면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는 것도 같고 말이죠
광교 버들치
제 개인적인 수원맛집입니다.
나가면서 우산을 놓고갔는데
다시 오니까 친절히 보관해
계시고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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