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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직접사용후기

프랭클린플래너 바인더 실제사용후기

아!침밥먹기 2017. 1. 17. 03:26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대형서점이나 팬시점의 다이어리 코너에는 사람들이 정말 북적북적 거립니다.


새해를 위한 다이어리를 구매하기 위해서인데요


프랭클린플래너 라는 명성을 듣고

저도 한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에 거금을 주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프랭클린플래너 바인더 라는 것인데요

일단 가격이 꽤 나갑니다.




일단 바인더라고 껍질에 해당하는 것을  몇만원을 주고 구매해야 하고

또 안에 있는 종이( 속지)를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마치 조립식으로 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는대로 조립해서 종이를 넣었다가 뺄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체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안에 속지(종이)가

일정 스케줄을 짤 수 있게 되어 있고

우선순위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잘만 활용한다면, 스케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에 여러 장점도 보이더라고요..



아마 full 세트를 전부 구매하면 상당한 가격대로 나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속지도 거의 3달치를 기준으로 팔고

1년치 구매에다가, 이것저것 구매하면

가격적인 부담이 상당히 됩니다.~~



가격을 떠나서 무엇보다 힘들었던것은

제가 구매한 프랭클린플래너 바인더는 안쪽에

고리 링~ 의 사이즈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그래서, 종이 안쪽에는 필기를 하기에 상당히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몇번의 사용을 해보다니

다시 저렴한, 막 다이어리로 넘어왔습니다만..




 프랭클린플래너 바인더 사이즈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체계적으로 메모하는 방식을 상당히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프랭클린플래너 커뮤니티에 가보면, 

상당한 매니아층과 칭찬을 하시는 분이 상당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어리인 것은 

나름 이유가 있어서 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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