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갈이 any sharp 애니샤프 , 칼갈아 테스트

예전에는 칼이 무뎌지면

칼을 갈때면.

집에서 혼자 멧돌 같은 곳에다가 갈았는데요.

의외로 멧돌이 잘 갈립니다. 쓱싹 쓱싹~ 하다보면

결도 서고.

물도 좀 뿌리면, 금새 새칼처럼 날카로워집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칼갈이 any sharp 제품입니다.

약간 짝퉁 느낌이 나긴합니다.

DRAW KNIFE THIS  WAY

칼을 이쪽방향으로 당겨라

이렇게 써있네요.

위에라 아래 방향으로 밀듯이 하면 될듯합니다.

일단 바닥은 고정이 쉽게 압축되게 되어있습니다.

공간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용방법은 대단히 간단합니다.

바닥에 이렇게 놓고선..

위에 올려져 있는 동그란 플라스틱을 앞쪽으로 당겨서 내리면 고정이 됩니다.

1번 그림.. 이제 위에 동그란 플라스틱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2번그림, 이렇게 앞쪽으로 서서히 내립니다. 

3번 그림. 이렇게 완전히 앞쪽으로 당기면 

바닥이 고무부분때문에 바닥에 완전 고정됩니다.

(참고로, 화장실에서 테스트해보니 잘 안되네요. 물기가 없는 평평한 곳에서 하면 잘 되실듯 합니다)

이제 무뎌진 칼을 가지고 와서 가져다 댑니다.

설명대로 아랫부분부터 데고선

서서히 아래쪽으로 당겨야겠습니다. 

서서히 아래로..

좀 세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결도 잘 맞추고 말입니다.^^

이렇게 내리면 칼이 점점 날카로워지더라고요.

그런데 여러번을 시도하셔야 할듯합니다.

딱 1번 가지고 되면 칼이 아니죠.ㅎㅎㅎ

이렇게 해서 무뎌진 칼을 갈갈이에 갈았습니다.

장점은 일단 저렴하다는 것

사이즈가 작다는 것

이동이 편하다는 것

고정이 잘된다는 것

이정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