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에어컨커버 구매후기 , FNQ161MKBW 에어컨커버

엘지휘센에어컨  FNQ161MKBW 를 구매하였습니다.

여름 동안이야, 에어컨을 작동하고 해서 상관없는데

이제 가을이 오고, 겨울이 되면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텐데요

거의 1년이 다시 돌아와서 무더위가 와야 사용할 터인데

1년동안 그냥 먼지속에 방치할 수가 없어서.

에어컨커버를 구매하였습니다.

엘지에어컨커버 라는 키워드로 인터넷 눈팅중에

정말 마음에 드는 것 발견

바로~ 프랑스 파리 디자인의 에어컨커버였습니다.

약간 곰돌이 인형 같은 

그런 디자인의 제품도 있었지만

깔끔하면서도 깔쌈한 디자인을 원했기에~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네요.ㅋㅋㅋ

정말 마음에 쏙~ 듭니다. 

너무 뻑뻑하지도 헐렁하지도 않아 좋네요^^

옆면의 윗부분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랫부분이 약간 남긴하지만. 뭐 이정도면 만족입니다.

재질도, 디자인도 마음에 정말 굿굿굿~~.ㅋㅋㅋ

세트로 구매한 벽걸이 에어컨 커버까지~~

솔직히, 벽걸이커버는 진짜 힘들었습니다.

"중"사이즈로 샀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들어가더라고요

제가 볼때 혼자는 불가능합니다.

옆에서 누군가가 잡아주어야 합니다. 

한 사람이 잡아준 상태에서 왼쪽 넣고

세게 땡겨야 겨우 들어갑니다.

혼자서는 불가능..

별걸이는 음~~ 별로 마음에 안 드네요.ㅋㅋㅋ

왜냐하면, 

스탠드 에어컨 같은 경우는 쏙~ 들어갔는데

벽걸이 에어컨은 옆에, 호스가 장착되어 있어서

이 에어컨커버가 깔끔하게 들어가진 않습니다.

이 에어컨커버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감싸안으면서 씌워줘야하는데 말이죠

우측이 호스선 때문에

커버를 밀폐해서 감쌀수가 없어서

붕~ 뜨더라고요

그래서, 어설프게 걸쳐서 아무리 잘해도 쭈굴쭈굴 하네요.

아무튼,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4,5만원정도의 투자를 통해서

그동안 수고한 에어컨에

보호막을 선사했네요.^^

아무튼, 전 만족입니다. 벽걸이는 잘 보질 않으니

거실에 있는, 스탠드형 에어컨의 에펠탑커버로 대 만족이거든요..ㅋㅋㅋ

이상 에어컨커버 후기를 마칩니다.

혹시 심심하신 분들을 위해서, 이 에어컨의 생로병사.

즉 구매후, 요금의 포스팅도 있으니, 심심하신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1탄 엘지훼센에어컨 설치기

http://design10.tistory.com/282

 2탄, 엘지휘센에어컨 8월 직접 사용한 전기요금 후기

http://design10.tistory.com/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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