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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다비드 나폴레옹 대관식 그림후기

아!침밥먹기 2016. 7. 15. 03:04

루브르 박물관의 나폴레옹 대관식 그림을 보고 왔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여러 조각들, 작품들이 있었지만,

제가 아는 것들은 많이 없더라고요.ㅋㅋㅋ


그 중에서 많이 본 듯한, 책이겠지만요.

나폴레옹 대관식 그림입니다.

다비드 라는 작가가 그렸다고 하는데요


교황이 나폴레옹에게 관을 씌우려고 하자,

나폴레옹이 벌떡 일어나서, 스스로 머리에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왕비 조세핀에게 씌워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남길때는,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씌워주는 장면을 그림을 남겹니다.




나폴레옹의 키가 작았는데

그림 상에선느 보면 전해 작지가 않습니다.

연단에 올라가 있고, 다른 사람들은 뒷 배경으로 처리되어서, 전체적으로 보는 그림 느낌은

나폴레옹은 작아보이게 그리지 않았다는 점과....


나폴레옹의 오른쪽에 보면, 어떤 노인이 쳐다보고 있는데

나폴레옹이 존경했던 로마의 시저를 그려넣었다고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나폴레옹 대관식을 그린 이 그림을

그냥 그림 자체로 보기보다는

그림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구경하니까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ㅋㅋㅋ



루브르박물관에서 직접 보니

정말 이 거대한 그림이 마음에 와 닿는 것도 같고 말이지요~~


프랑스의 나폴레옹~

그림으로 한번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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