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코스 , 세익스피어앤컴퍼니 , 노트르담대성당 구경하기

가이드님의 재미있는 설명과 시작된 재미있는 프랑스여행이었습니다.

유로 자전거 나라를 통해서 일일 가이드프로그램을 갔는데,

노트르담 대성당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생미쉘역부터 걸어가면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느라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라는 서점인데

영화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의 배경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저는 그다지 감흥이 ㅋㅋㅋ

마치 우리나라 남이섬 드라마에 나와서 와~ 했다가, 가보니 별거없는 그런 기분.ㅋㅋㅋ

노트르담 대 성당

정말 큽니다.

멀리서 한방에 보입니다 오~~ 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까이서 보니 정말 큽니다.

조각이 정말 많습니다.

오~~

노트르담 대 성당은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다 하네요.

열쇠를 들고 있으면 베드로 라고 합니다.

칼 들고 있으면 바울(바울만 눈동자가 있음)

수염이 없는 약간 젊은 사람이 - 큰 야고보

나름 의미롤 가지고 건물을 자세히 훑어보니,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네요~

어떻게 이리 조각을 잘 했을까요.

나폴레옹 대관식이 이 곳에서 했다고 하니.

지식이란 것이 알면 알수록 신기합니다.

노트르담대성당, 프랑스여행중에 입장료가 몇 없던 볼만한 장소중에 하나네요.

1177년 부터 ,, 거의 100년동안 지었다고 하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밖에 요기 밟으면 다시 돌아온다는 -_-; 이런 소리를~~

마치 분수대에 동전 던지면 행운 온다 뭐, 그런거처럼 말이죠.ㅋㅋㅋ

한번 꾸욱 밟았습니다만. 돈이랑 시간이 있어야 프랑스 다시 오겠지만  말이죠.ㅋㅋㅋ

웅잔하고 큰, 노트르담대성당,

프랑스 여행가신다면, 한번 정도 꼬옥~ 들려볼 장소이겠습니다.

역시 여행은 언제나 설레인것 같습니다.

색다른 다른 환경에 가서, 다른 경험을 한다는 것이 정말 흥미로운 일이니까요^^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