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상아이클린
- 롯데시네마 버터구이오징어
- 빽바당
- 마스크팩
- 강남역
- 상아칫솔
- 원글라스와인
- EPONG BURGER
- 비빔밥카페
- 초코렛
- 초콜렛
- 반응형스킨
- 와인
- 마스크
- 완글래스와인
- 반응형스킨 수정
- 중국집 만보성
- 양재역 식당
- 강남역 식당
- 상아이크린
- 만보성 후기
- 만보성
- 맛집
- 쉬크하이드로 쉐이빙
- 반응형 스킨
- 리빙스톤 와인
- 포플러 파니니
- 초코
- 스위스추천
- 강변 맛집
- Today
- Total
디자인텐
스위스호텔 ibis styles luzern city 이용후기 , 이비스 스타일 루체른 시티 호텔 사진 , 요금 정리 본문
스위스여행
2016년 4월 24일 밤을
ibis styles luzern city 호텔에서 숙박하였습니다.
하나투어의 에어텔 상품으로 예약된 호텔이라
그런지
루체른역에서 대단히 가깝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체크인은 15:00부터 가능하다고 하는데
14:00에 체크인하였습니다.
유럽은 택스(tax)개념으로 일정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숙박비는 이미 예약 지불되어 있고
택스로 7.5 스위스프랑(2명 숙박)을 별도로 지불하였습니다.
ibis styles luzern city 호텔의 첫인상은
와~ 깔끔하다 그 자체였습니다.
마치 디자이너가 지은 것처럼, 색깔을 참 신경을 많이 썼다고나 할까요
단색깔의 대비를 깔끔하게 보기 좋습니다.
그럼 같이 가보실까요.^^
멀리서는 간판이 보입니다. 잘 집중해서 보면 간판이 눈에 띱니다.
체크인할때, 이메일주소를 적게되있던데,
아무 의미없이 적었는데
나중에 한국와서 보니까, 이메일이 와있더라고요
자기 호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짦은 설문 비스무리한 이메일이 었습니다.
참 관리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프랑스에 가보니 비슷한 호텔의 이름이 있더군요.
아마 세계적인 체인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로비 모습니다. 로비가 정말 이쁩니다.
단 색깔의 색깔을 아주 이쁘게 썼습니다.
직원분들도 진짜 친절하십니다.^^
친절도 면에서는 최고~~
복도 마저 이런 색깔입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칙칙한 호텔이 아닌
약간은 무슨 디자인회사에 방문한 기분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캐리어를 끌고 올라갑니다.
유럽이라 그런지, 역시나 엘리베이터에 0층이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 0층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1층이 지상을 의미하는데요
이곳 유럽(스위스)에서 0층이 로비=지상을 의미합니다.
한국식 관점에서는 좀 헷갈릴 수 있는데요
좀 생각해보면, 이게 오히려 더 합리적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네요.ㅎㅎ
방에 들어갈 수 있는 카드를 받고 들어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408호에 묶었는데요
샤워부스가 이렇게 플라스틱으로 막혀있습니다.
천 으로 되어 있는 대다수의 유럽형 샤워부스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샤워를 하다보면 물이 막 튀어서 변기부분에 물이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유럽은 변기에 배수시설이 안되어 있습니다)
항상 변기 근처에다가, 물 흡수하는 큰 수건이나 휴지를 대기 바빴는데요
이 호텔은 플라스틱으로 샤워부스가 잘 처리되어 있어서
샤워부스만 닫는다면 그 외에 물이 튀기거나 할 일은 없습니다.
다만 샤워부스의 크기가 대단히 작다는 사실.ㅋㅋㅋ
성인이 딱 들어가서
팔만 살짝 들었다놨다하면서 샤워하는 정도
여유롭게 막 팔을 휘둘러서 샤워할 정도의 샤워부스 사이즈는 안됩니다.
청결도 청소상태 좋습니다.
헤어드라이기도 있다는 사실.~~
숙소에서 창문으로 앞 건물을 보니.
무슨 회사 같은 건물이 보입니다.
안의 내부침실은 딱 침실이랑, 약간 작은 탁자가 있는 정도입니다.
침실사진은 어딨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조식은 6:30부터 입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 먹으로 갑니다.
정말 깔끔합니다.
컵들도 이쁘지 않나요.ㅋㅋㅋ
솔직히 여기 인테리어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는 사실
컵이 정말 이쁘게, 차례차례
저기 그릇들이 이쁘게 아기자기하게.ㅎㅎㅎ
조식은 시리얼 종류도 있고
있을건 다 있습니다.
우유, 주스류
빵, 크라와상,
저기 도마에 보이는 저기 티슈 색깔 이쁘지 않나요?^^
솔직히 티슈로 쓰기에 아까운 색깔과 재질입니다.
저기 티슈를 잡고 빵을 썰더라고요.
제 개인적으로 유럽빵은 왜이리 딱딱한 지..
한국의 부드러운 빵만 먹다가, 딱딱하 먹어보니, 입맛이 안 맞더라고요.ㅎㅎㅎ
치즈, 햄, 약간의 과일이 있습니다.
요플레는 강추드리고 싶네요
마트에서 따로 사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조식 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많이 내려오더라고요.
흑인들도 많이 보이고, 외국인들이 많이 묶는 호텔 같습니다.
저희 일행은 일찍 조식 먹고 방으로 왔습니다.^^
의자도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약간 바처럼 약간 높은 의자같은곳에 걸쳐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먹을만 하다는 사실~~
숙소 룸에는 냉장고 없습니다. 제가 간 4월은 약간은 날씨가 비가 오고 추운 날씨라 냉장고가 별로 필요없었습니다.
숙소 창가를 열면 약간의 난간이 있어서, 그 곳에다가 시원하게 두곤했습니다.^^
나오면서 가격표가 있길래 한번 정리해 볼 요량으로 찍어왔습니다.
방 가격
싱글이 159
더블이 179
패밀리가 259
단위는 스위스 프랑으로 추축됩니다.
룸에 있는 콘센트는 한국이랑 모양은 비슷하나, 한국콘센트를 꽂으면 작동하질 않습니다.
반드시 멀티어댑터가 필요합니다.
유럽여행 처음이라 몰랐는데 -_-;
한국처럼 흔한 24시간 편의점이 이런데는 없더군요.
밤에 갈증나서, 물 구하려고 하니 구할수가 없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근처편의점 가면 바로 구할 수 있는데 말이지요.ㅎㅎㅎ
역시 한국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블로그에 보면, 3층인가 어딘가에 얼음이 있어서, , 얼음을 가져다가 시원하게 냉장고처럼 먹었다고 해서
모든 층을 이 잡듯이 뒤졌으나, 얼음은 아예 없더군요. 아마 지금은 없는듯 합니다.
아무튼, 제가 모든 층을 찾아봤는데, 얼음은 없더라고요.ㅎㅎㅎ
장점: luzern 역에서 걸어갈만한 거리
근처 구경할 만한 곳으 쉽게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좋은 위치
친절한 서비스, 맛있는 조식, 무료와이파이 가능
전반적인 깔끔한 인테리어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 여행 정보 , 스위스에서 알아야할 COOP 쿱 (루체른역의 COOP) (0) | 2016.05.31 |
---|---|
스위스여행 , 루체른 여행 구경하기 , 카펠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2) | 2016.05.24 |
ibis styles luzern city 41 4183333 , 루체른역에서 이비스 스타일 루체른 시티 가는 방법 (0) | 2016.05.18 |
스위스 기차, 스위스 열차 시간표 이용하는 방법 완전정리 SBB어플 (0) | 2016.05.18 |
스위스여행 후기 , 스위스 공항에서 스위스 루체른 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보는 풍경 (0) | 2016.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