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식당 , 삼겹살과 김치찌개 모란역점 후기

새마을식당. 열탄불고기 7분돼지김치찌개

잘 찾아보시면, 새마을식당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체인이 많이 생겼지요~

어딜가나 기본맛 이상은 하니, 갈때마다 부담없이 먹고 나오긴 합니다.

뭐 가격적으로 싼것도 비싼것도 아닌, 먹을만한 가격대이니 말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새마을식당 , 모란역점 754 - 6649 이네요^^

점심 딱 12시에 방문한 관계로 사람들이 없을때 찰칵했습니다.~ ㅋㅋ

내부는 역시나 둥근테이블에, 삼삼오오 앉아서 먹을 수있는 공간입니다.

열탄불고기 8천원, 소금구이 9천원, 양념구이 9천원

항정살 만원, 차돌박이 1만5천 , 껍데기 6천 

7분  돼지김치찌개 5천 , 새마을된장찌개 6천, 냉김치말이국수 4천, 멸치국수 3천

무엇을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소금구이 2인분, 김치찌개 1인분, 밥1개 주문합니다. 

숟가락, 젓가락 놓으실때, 휴지 밑에다가 까시는지요?

저는 기름이 많은 곳은 깔고, 기름이 많지 않은 곳은 깔지 않습니다만.ㅋㅋㅋ

뭐 정답은 없는 법이니까요.

이제는 물티슈도, 이렇게 새마을식당 글씨가 적혀있네요^^

자~ 드디어 나왔습니다. 

밑반찬으로는 깻잎, 꼬추, 상추, 미역국, 된장, 무친 양상추약간

(김치가 없는것이 좀 아쉽습니다. 배치김치나 뭐 이런게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ㅠ.ㅠ)

고깃덩어리 4개

고기가 자글자글 익어갑니다. 냄새가 자글자글 올라옵니다.

서서히 굽고, 익으면 이제 먹으면 간단한 일.

요것으로 김치 대용을 해야 합니다.

고기 많이 먹으면 김치가 필수인데..

뭐 어쩌겠습니까. 김치대신 먹을 수밖에.

드디어 다 익어가네요.

뒤집으면서 자글자글

조금 자르고 자글자글.. ^^

불판은 역시나 자주 타서 좀 탔다 싶으면 갈아줘야할듯..

김치찌개 등장.

이제 음식이 다 준비되었으니, 흡입만 하면 되겠습니다.

역시나 언제나 식사는 즐거운 법..

의식주에서... "식"이라는 것이 먹는건데

사람이 먹을게 빠질순 없지요~~

해서, 오늘도 새마을식당으로 고기와 찌개로 한끼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잘 먹고 귀가합니다.^^

미역국 조금 더 달라고 했더니, 많이도 주시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