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텐

벽에 간단히 붙이는 접착제, 뗐다 붙였다 접착제, 다이소 1천원, 블루스택 본문

제품직접사용후기

벽에 간단히 붙이는 접착제, 뗐다 붙였다 접착제, 다이소 1천원, 블루스택

아!침밥먹기 2016. 8. 31. 20:04

시계를 샀다가 못을 안 받고 싶어서 제품을 알아보던중에

블루스택이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파란색으로 생긴 껌같이 생긴 것인데

동그랗게 만다음에 시계를 붙이면, 고정이 되더라고요.


나중에 안쓸때는 다시 말려서 띠면 됩니다.

엄청 신세계였습니다.

벽에 못을 박지 않고, 시계를 고정할 수 있고 언제든지 위치를 쉽게 마꿀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제품에 뿅~ 반해서, 자주 구매를 하려다가

이게 가격대가 저렴한 가격대가 아닙니다.

그래서 또 알아보던중에 비슷한 제품이 다이소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다이소에 구매하러 갔습죠

근데 이게 또 모든 다이소에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한 다이소에 전화해서 물어물어 있는 다이소에 가서 드디어 구매하였습니다.


1천원 

블루스택의 제품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긴 합니다만.

접착력은 블루스택이 훨씬 좋습니다.


이렇게 동글동글 말아서 붙이면 됩니다. 그리고 고정 끝..


이 제품은 아무리 이렇게 만지작 만지작 거려도 

항상 끈적함이 손에 남더라고요

블루스택은 전혀 그런점없이 깔끔하게 흡수되는 반면에

이 다이소제품은 손에 끈적함이 남습니다.

역시 비싼제품이 좋네요..


그래도 싼맛에 작은 물건 벽에 붙이기는 딱입니다.

돈 많다면서 블루스택 써서 고급지게 붙이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시계같이 중요한 물건에는 블루스택을 사용하고

떨어져도 별 중요하지 않은 사진이나, 메모지는 이 다이소제품으로 사용하긴 합니다만^^


뭐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그래도 못 박는것보다는 100배 좋으니까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