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카덴 홍대 합정 맛집 ㅡ 냉장고를 부탁해 쉐프님이 사장님인 바로 그곳

합정역 홍대역 근처에
맛집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지인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쉐프님이 사장으로 있다해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카덴 갔다왔습니다 ㅎ

장소는  합정역 2번출구

나오면 뚜레쥬르가 있는거
거기서 꺼어서 계속 직진하면 오른쪽어 보이십니다

점심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ㅎ

밖에 알아서  자기이름 쓰고 하면 자동대기하는건가 봅니다 ㅋㅋ
이건 약간 어설퍼 보입니다 ,
설명도 없이   그냥 벽에 종이한장 붙어 있길래 그냥 그럴거 같아서ㅋㅋ
이름 적습니다ㅋㅋ

다른 가게 예약은 데스크에 적어뒀다가 호출해주는데 ㅋㅋ
이것은 약간은 손님이 알아서 자동으로 해야할듯 ㅋㅋ

암튼 조금 기다리다 자리세팅 받고
메뉴판 봅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해 봅니다

처음에 요런게 나옵니다
맛보기로 먹어보란건가 ㅎㅎ
후루룹 순식간에 먹습니다

돈카츠카레우동 11000원
주문한것중 가장 푸짐해보임
돈카스  고기 자체도 두툼하고
카레도 맛나더라고요

에비마요 5000원
가장 강추
진짜 맛있네요 이것만 먹어도 될정도

버크셔k 흑돼지 우동 9000 원
약간 샤브샤븐 느낌도 나고
면발은 쫄깃쫄깃
맛있긴한데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
같이간 지인은 맛있다고 하네요

토리텐 닭 붓카케우동 8500 원
국물양이 너무 적어 놀람ㅋㅋ
바닥이 거의 보여서여ㅋㅋ
원래 그런건가 봅니다ㅋ

시원한 맛에-  시켰는데 아쉽네요
허나 육질 치킨은 굿 이었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은 즐거운ㅈ식사였습니다

면은 무료ㅈ리필이 가능하다하여
한번 리필해 먹었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데는
나름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