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데이트 추천 선상애슐리 , 노들나루점에서 즐기는 분위기 있는 배위의 식사

한강 데이트 어디가 좋을까요?

한강에서 배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선상 애슐리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지인을 따라 한번 가보았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애슐리의 노들나루점이라고 합니다. 참 배 위에 이런 것이 있을 줄이야~~ 신기하네요~~

저기 보면 매표소가 보이는데요. 이랜드 크루즈 라고 

유람선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식사하거 가기에~~ 밥 먹으로 고고~~ 합니다. ㅎㅎ

이랜드 크루즈 시간표가 나와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운항하나 보네요~~

자 이제 밥 먹으로 갑니다. 꺄오~~ 입구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밤에 오면 로맨틱할 것 같네요~~

요렇게 장미꽃으로 둘러쌓인 곳이 있고요~~

드디어 배에 도착~~ 진짜 배네요~~

신기신기~~

안내데스크를 지나, 위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잘 보시면 배의 선장처럼 보이는 제복도 보입니다.  배위에 진짜 오긴 왔나 보네요~~

드디어 2층에 도착, 평일인데 사람이 많네요.

ㅋㅋㅋ

애슐리~~ 음식 냠냠 해야겠습니다.

요거트도 있네요. 요새는 요거트가 많이 땡깁니다.~~

파스타가 종류가 4개는 되는 것 같네요~~

각각 맛별로 먹어봤는데, 이 고추장크림 파스타는 처음 먹어 보네요

이렇게 해서, 선상애슐리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였습니다.

한강에서 배 위에서 이런 데이트를 한다면, 정말 멋있을것 같습니다.

한강 데이트로서 정말 최고라 할 수 있겠네요~~

배라 그런지, 밥을 먹다보면, 약간 흔들흔들이 느껴집니다.

배위에서 먹어보니, 색다른 기분도 있고요~

역시나 창가쪽(강에 바로 보이는 자리)는 인기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어서 자리잡기가 힘드네요

좋은 자리를 원하면, 일찍 가셔야 할듯..~~

밤에 보면, 정말 괜찮을것 같은 아쉬움을 남기면서 귀가해야겠습니다. 

게다가 밖에 벚꽃이 있길래, 신기하다라고 생각했는데

가짜더라고요~~

게다가 저 나무 줄기도 가짜.ㅋㅋㅋ

기술이 참 좋아지는 시대입니다.

한강에서 낭만을 느끼고 집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