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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파니니 , 진정 부드러운 곳을 찾으신다면 바로 이곳 추천 본문

먹는것 후기

포플러 파니니 , 진정 부드러운 곳을 찾으신다면 바로 이곳 추천

아!침밥먹기 2016. 3. 1. 16:43

누구의 소개가 아닌

그냥 발 가는 대로 가다보면,

가끔 들어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뭐 첫인상이야 당연히 외관으로 끌렸겠지만요.

외관만 으리으리하면서 실속이 없는 곳(맛이 없거나 불친절하거나) 도 있는데요

바로 오늘 가본 이곳은 정말 어느 하나 빠질 수 없는 다시 또 가보고 싶은 곳이라 할 수 있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포플러"라는 곳입니다. 정말 외관이 하늘색 은은한 색깔이 정말 이뻐서 눈에 확 띱니다.^^



울타리가 자갈로되어 있는데, 정말 마음에 드네요^^

사진에는 잘 안 보이는데요~

밖에서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날씨가 좋을때 테라스에서 먹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무엇을 주문할지 몰라서, 일단 메뉴판을 한번 보아보았습니다. 같이 구경하실까요^^


상당히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서 모든 음식점이나 카페는 항상 메인1번이 그나마 괜찮을 것 같아

가장 첫번째에 있는 메뉴를 주문합니다.


저는 햄치즈 파니니 9500원 세트로 주문





메뉴는 샌드위치, 피자 종류가 있는 듯 합니다. 



주문을 기다리면서, 이곳저곳 구경을 합니다.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딱 제 스타일이라 할 수 있죠.

은은한 조명, 그리고 이런 인테리어들, 

정말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죠~~


이내 곧 포크랑 나이프(칼) 물티슈, 그리고 휴지를 가져다 주십니다.


음료는 이렇게 나오네요. 사이다가 좋아서, 사이다를 주문했습니다.

얼음 동동 컵에다가 사이다를 옮겨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런 것이 참 위생적이고 좋습니다.

그냥 패스트푸드점의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기계같은 경우는 잘 세척하지 않으면 위생에 신뢰가 덜 가는데

이렇게 캔으로 딱~ 깔끔하게 나오기 좋습니다. 컵에 다가 옮겨 담아보니, 얼음때문에 그런지 넘칠려 그러네요

나누어서 옮겨 담아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등장, 바로 여런 비주얼,

샐러드 약간, 그리고 피클


이쁘게, 빨간색 방울 토마토로 데코를 했네요. 굿~ 입니다.


음식점 갈때마다 궁금한 것이, 이 샐러드게 뿌리는 소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약간 오일같은 느낌에, 간장맛도 나고.ㅎㅎㅎ

집에서 해먹고 싶은 데 말이지요~~



피클~~


허기진 채로, 먹으려고 하니 정말 군침이 땡기네요.

일단 빵이 정말 정말 정말 부드럽다는 것, 그 부드러움 그 자체입니다.



한 움큼 먹어봤는데, 안에 치즈며, 햄이 살살 녹네요~~

정말 말 그대로~ 수제라 그런가 봅니다.

한가하게,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낸다는게 정말 행복 아닐까요~~



고기를 맛있게 구워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브런치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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